타팀 소식이라 전해드리기 조심스럽지만, 하도 답답해하시길래 이야기 드립니다.

주변에 엘지 선수들에게 물어보니 한나한은 4일부터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 캐치볼을 시작한 단계이니 경기에 출전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죠. 다만 종아리 말고도 허리등 아픈곳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하며, 그래서 언제 경기에 출장이 가능할지 예상하기 힘들다고 하며, 선수 본인도 의욕이 그리 넘쳐보이진 않아 보인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우선 한나한이 정상적으로 뛰는게 최상이겠지만, 아마 구단에서도 계속 이 상태면 대체 용병을 알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 구단을 믿어보는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타팀 소식이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 짧게 이야기 드리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