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전화로 누나한테 장난전화 한 썰 푼다.
(잘 기억 안 나거나 사소한 통화내용은 생략)
따르릉
여보세요
xx아. 나 기억나? aa이 (누나 예전 썸남. 누나 친구들이 말해줌)
어? aa이? 너 오랜만이다
네 생각나서 전화했어
진짜? 몰랐는데 너 목소리 좋다
(뭐래ㅋㅋㅋ) 고마워 우리 언제 한번 보자 이번주에 시간 괜찮아?
주말은 좀 그렇고 그냥 오늘 집에 가서 보자 디질 준비해
? 응? 누나?
뚜 뚜 뚜
이 날 진짜 좀 많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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