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술김에 고백받은 썰

먹자핫바 2018.05.26 17:02 조회 수 : 32

토요일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먹고

한사람 두사람 다들 집에가고 원치않게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게 되었음

그녀가 엄청 많이 취해서 다들 나한테 떠넘기는데 내가 믿음직했나???

난 다음달에 사정상 이민 가게 되는데 그녀도 그 사실을 알지만

택시에서부터 계속 가지말라고 자긴 어쩌라고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거임...

근데 난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녀가 자기는 어쩌라고, 근데 오빠 여자친구 있잖아...자긴 어쩌라고 계속 이러면서 안기는데

어린게 좋다고 아우 피부가 왜이리 뽀얗고 보들보들한지 택시기사한텐 미안했지만 

그떄부터 키스좀 하다가 기사님 보기 민망해서 그만둠 

그리고 집근처에서 내렸는데 내눈에는 MT 밖에 눈에 안들어왔음..

집에 보낼까 말까 백팔번뇌에 빠져들고 그러다 MT가까이까지 갔는데

그녀가 외국 가지말라고하면서 자꾸 여자친구를 들먹여서 정신이 들었음

그래서 걍 다시 집으로 보냄...

다음날 통화하는데 기억을 아예못해서 그냥 덮어두기로 했음

1줄요약 - 어린게 좋다, 운동하는 여자는 더 좋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72 펌) 국민학교 2학년때 도둑놈된 썰 동치미. 2018.06.07 23
38471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다 떼인 썰 동치미. 2018.06.07 137
38470 초딩때 개죽음 당할뻔한 썰.ssul 동치미. 2018.06.07 37
38469 요즘 꿀돼지년 만나고 있음 동치미. 2018.06.07 144
38468 술먹고 나이트갔다 외계인 만난 썰 동치미. 2018.06.07 47
38467 순이 팬아트 수정본 동치미. 2018.06.07 17
38466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1편 뽁뽁이털 2018.06.07 368
38465 고딩때 과외선생님때문에 운 썰만화 뽁뽁이털 2018.06.07 57
38464 친구 누나 팬티에 ㄸ친 썰 참치는C 2018.06.07 214
38463 장애인 모금하는 할아버지한테 돈드린. ssul 참치는C 2018.06.07 18
38462 고3일때 그림판으로 흥분했던.짧은 ssul 참치는C 2018.06.07 52
38461 결혼식 하객 알바 후기 .DC 참치는C 2018.06.07 181
38460 읽으면 시간낭비하는 만화 뿌잉(˚∀˚) 2018.06.07 26
38459 요즘에..2 뿌잉(˚∀˚) 2018.06.07 35
38458 사신, 인류가 멸망했다 만화 뿌잉(˚∀˚) 2018.06.07 26
38457 빡촌에서 생애첫 아다뗄때 창녀가 칭찬해준 썰만화 뿌잉(˚∀˚) 2018.06.07 179
38456 물귀신 만화 뿌잉(˚∀˚) 2018.06.07 33
38455 가오갤 시사회 보러갔다가 샘 오취리 본 썰 뿌잉(˚∀˚) 2018.06.07 20
38454 2d주제에 날 꼴리게 한 썰 뿌잉(˚∀˚) 2018.06.07 76
38453 2017년 흔한 회사원의 하루 뿌잉(˚∀˚) 2018.06.07 4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