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겨울에 23살때 막 전역하고 한창 욕구가 넘칠때
어플에서 카톡아아디 알아내서 톡하다가 그날 새벽3시쯤에 신림역에서 만남
나이물어보니까 애가 이제 막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이더라고.
난 나름 동안이라 19살이라고 속엿지
막상 보니까 사진보다 이쁘더라고.ㅋ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어디 갈데가 없어서 멀티방갈까 물어보니 콜하더라고
1군데 퇴짜맞고 다른데 가서 추워서 갈데 없는데
2시간만 놀다 갈수없냐니까 사장님이 ok하더라곸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긴장하면서 들어갓지..
그래서 둘이 누워서 스텝업보다가 눈마추친거야
근데 걔가 내얼굴에 호~하고 바람을 부는거야
그래서 아 이때구나 싶어서 키스장전하고 ㄱㅅ 공략하고
바지자크내리고 손 넣어서 ㅇㅁ를 했지
걔도 내 ㅈㅈ를 겉에서 만지작 하더라고.ㅋ
그래서 겜 끝났다하고 밑에만 완전 벗기고 위에는 그냥 까고 박았지.ㅋ
하다가 나올거 같아서 빼고 배위에다가 ㅅㅈ했음
그러고나서 나와서 걔 집에 바래다주고 사귀기로함
담날 새벽에도 걔네집가서 한번 더 함.ㅋ
부모님이랑 오빠 있다는데 그날은 아무도 없어서 집으로 부른거임.ㅋ
그러고나서 조금 겁이나서 연락끊음.ㅋ
문득 그때가 종종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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