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원도 보급대대에서 군생활 했는데
어느날 점심먹고 식후땡하고 있었는데
보급중대 알동기 하나가 저한테만 이야기 해줄게 있다면서
자기가 창고에서 여하사를 따먹었다는거에요
(알동기는 보급 전 정수중대, 그리고 그 여하사는 보급중대 추진보급관인가)
원래 보급대대가 여간부들이 엄청 많잖아요,
그리고 제 알동기가 조금 잘생겼어요. 권상우삘 남
그래서 제가 자세히 말해보라고 했더니 어느 수요일날 정신교육 하는 날이었는데
그 여하사가 다른 병사들 다 보내는데 제 알동기만 할일 있다고 남으라고 했나봐요
그래서 자기는 뭐 정신교육 지루하기도 하고 해서 창고에 남아서 추진보급 나갈꺼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 여하사가 창고문 열고 들어오더니 뭐 요샌 힘든거 없냐, 군생활 할만하냐 이런 이야기를 하더래요
그래서 대충 짝짝꿍 맞춰주고 있었는데
그 여하사가 알동기 허벅지를 만지면서 자긴 요샌 너무 외롭다고 하더래요
그러면서 분위기 타서 ㅅㅅ를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처음엔 구라치지말라고 했는데 걔가 정색하면서 진짜라고 해서 믿긴했죠
그리고 그 여하사하고 제 알동기하고 단둘있는 모습이 잦아지고 둘이 엄청 친해보였어요..
그리고 나선 일주일에 2~3번씩은 창고에서 꼭 했대요 전역하기전까지,.
그 여하사가 저 일병4호봉때 왔는데 뭐 전역하기 전주까지도 계속 했으니까
수백번을 한거죠. .. 왜 저한텐 그런기회가 없었는지.................
아시발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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