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풀어본다.
때는 바야흐로 2012년 8월 어느때보다 더웠던 날 씨였다.
오전 11시쯤 잠에서깨 모닝글로리가 되어있던 나는 세수를 하고 나오는데 급똥이 마려워 변기에 앉았다.
한 3분정도 똥을 누었을까 사타구니에 습진이 심해서 사타구니가 가려워 긁는데 급꼴렸다.
갑자기 삘이 딲! 받아서 바로 핸드폰을 들고 야동 을 틀고 딸을 치기 시작했다.
몇 분 정도 피스톤질을 했을까? 슬슬 반응이온 나는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껴 졷을 대포동 3호처럼 일직선으로 발딱세우고 서서히 귀두를 현란한 손 놀림으로 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초가 지났을까, 난 극도의 오르가즘에 취해있는 내 졷에서 나오는 후손들의 파워가 궁 금해 내 요도를 바라보며 피스톤질을 했다.
탁탁탁탁타-악 찌-익!
어? 씨발! 아! 씨바-알!
...?
주체할수 없었던 내 졷대가리에서 수억마리의 후손들이 나오는 순간, 그걸 바라보고 있던 나의 눈에 후손들이 들어갔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 라더니..
난 당황해서 눈을 뜬 상태로 샤워기로 후손들이 들어간 왼쪽눈을 마구 씻었다.
하지만 정액의 특성상 미끌하면서 끈적한 그 특성..
눈 앞이 뿌옜다. 정말.. 뿌옜다.
눈이 뻑뻑해서 잘 돌아가지도 않았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느낌과 흡사했다.
아.. 후손들이 내 눈에서 활개를 치고있구나..
솔직히 실명될까 두려웠다.
난 바로 머리와 졷을 깨끗히 닦고 급한대로 옷을 입고 근처 안과로 갔다.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 내내 일부러 눈을 안감고 눈물을 흘렸다.
간호사가 많이아프세요? 물어봤다.
난.. 아뇨 아니에요.. 라며 둘러댓다.
드디어 내 차례, 난 죄인마냥 치료실로 들어갔다.
대화내용 (남자의사)
의사 : 네,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
나 : 아.. 저.. 그게요..
의사 : 네, 증상 말씀해주세요~
나 : (작은목소리로) 눈에.. 정액이 들어가서요..
의사 : 네? 뭐요?
나 : 눈에.. 정액.. 그.. 그게 들어가서요..
간호사들 : (푸흡킄)
의사 : 어쩌다가요?
나 : 아시잖아요.. 그..
의사 : 네.. 눈 한번 볼께요.. 어느 쪽 눈이죠..?
나 : (손가락으로 왼쪽눈 가리킴)
-
그렇게 검사를 시작했다.
턱을 어디에 대고 눈을 크게 뜨라길래 떳다.
의사 : 아직 많이 묻어있네요. 안구세척 해야겠어 요.
나 : 네.. 근데.. 실명안되죠..?
의사 : 네 걱정마세요..
그렇게 검사가 끝나고 난 수술대에 누워 내 눈에 이상한 마개를 씌웠다.
(눈이 안감기게 해주는 고정장치 인듯)
식염수와 이상한 꼬챙이로 각막주위를 슥삭슥삭 청소했다.
백내장을 청소하는 것처럼 앞이 뿌옛는데 점점 선명하게 보였다.
눈을 깜빡거리는데도 전혀 뻑뻑하지가 않았다.
그렇게 내 눈의 청소가 끝나고.. 카운터로 갔다.
간호사 : (킼키키키) 이제 갠찬으세여?ㅎㅎ
나 : 네.. 얼마에요..
간호사 : 5천원이요~
나 : 여기요.. 안녕히 계세요..
그렇게 난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았다.
안약 2개를 줬는데 하나는 눈 소독하는거고 하나는 식염수 주더라.
4일동안 열심히 안약 넣었다.
기념으로 그 안약 가지고있다.
-
3줄요약
1. 딸치다 눈에 정액들어감
2. 안과가서 치료받음
3. 지금 양쪽다 시력 2.0
게이들아 절대 딸칠때 졷대가리 위로놓지말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232 | 의사인 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썰 | 참치는C | 2016.11.12 | 191 |
39231 | 여자 신ㅇ소리에 홍콩간 썰 | 참치는C | 2016.10.31 | 191 |
39230 | [리아리]30대가 고딩과 연애했던 썰 1 (과거형) | 참치는C | 2016.10.21 | 191 |
39229 | 펌]중학생때 여자애 젖O지 만진썰.manwha | 뿌잉(˚∀˚) | 2016.10.17 | 191 |
39228 | 대학생때 멀티방에서 첫경험한 썰 | 먹자핫바 | 2016.07.05 | 191 |
39227 | 알바녀랑 한 썰 만화1 | ★★IEYou★ | 2016.06.24 | 191 |
39226 | 낯선 여자와 ㅅㅅ한 썰 1 | gunssulJ | 2016.06.17 | 191 |
39225 | 인사팀으로 사람 뽑을때 보는것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5.09 | 191 |
39224 | 19금이가그린거보고 | 동달목 | 2016.03.26 | 191 |
39223 | 오마가 직접체험한 불륨있는 미용실 그녀 | 참치는C | 2016.02.17 | 191 |
39222 | 간강당한 여자애 썰들어줬더니만 범인이 나랑 아는사람이었던 썰 2 | 먹자핫바 | 2016.02.16 | 191 |
39221 | 여초 사이트에 올리면 댓글 폭발하는 만화 | 뿌잉(˚∀˚) | 2016.02.03 | 191 |
39220 | 처녀가 산부인과 갈뻔한 썰 | gunssulJ | 2016.01.28 | 191 |
39219 | 엄마는 언제쯤이면 이제 됐다고 하는거야? | 동네닭 | 2016.01.26 | 191 |
39218 | 나 대학교 오티 갔다가 지린.ssul | 참치는C | 2016.01.18 | 191 |
39217 | 첫 야동의 추억 썰 | gunssulJ | 2016.01.15 | 191 |
39216 | 죄책감 느끼면서 안마한 썰 | 먹자핫바 | 2016.01.02 | 191 |
39215 | 그녀와의 동거 썰 12 | ㅇㅓㅂㅓㅂㅓ | 2015.12.30 | 191 |
39214 | 오덕인데 여자 많은 학과 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24 | 191 |
39213 | 귀귀성님 정은이 극딜 manhwa | 뿌잉(˚∀˚) | 2015.12.21 | 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