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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추석기념 사촌 누나 썰

참치는C 2018.06.02 09:06 조회 수 : 190

할아버지 생신이여서 그래서 근처에 음식점에서 밥먹구 
누나랑 나랑만 할머니댁으로 먼저감 
(그떈 온가족이있어서 한.. 15명쯤 댔음 거의) 가던중에 누나가 나보고

누나: 여친있냐ㅋㅋㅋㅋ?
나: ㅇㅇ..

누나: 언제해봣냐 ㅋ?

나: 뭐가 ㅡㅡ..(이땐 무슨뜻인질 몰랐음 ..)

누나: 됏다 ㅋㅋㅋ 빨리 가자 덥다 ㅡㅡ..

나: ㅇㅇ;


이러면서 대화하다 할머니네 댁에 거의 다옴(한참먼줄 알았는데 ..) 

그래서 집들갔음! 근데 놀사람이없어서 누나뭐할까 해서 누나방을갔는데

누나가 들어오기전에 씻고오라캄.
.
"그래서 내가 뭐 어떄 ㅡㅡ..!"이러니까


누나가 뒈지기 싫으면 후딱씻고오래.. 그래서 난 무서워가지고 

네.. 이러고 씻고 들갔음!

들갔는데 누나가 그사이에 옷을 갈아입은거임 ..

그 여자들은 ㅈㄴ 짧은거입자나요 ..

우리 둘밖에없었으니까 그걸입었나봄 (평소에 어른들있을땐 안입었음..)

그래가지고 내가 "누나 뭐해?" 이러니까 친구랑 카톡한다캄

그러고 한 1분(?)동안 가만히 있다가

누나가 컴터좀 잠만 하고있으래

화장실 갔다온다고
그래서 난 ㅈㄴ 좋아하면서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하필이면 할머니네집 구조가

↓여기서 부터 시작하자면
누나방
화장실
부엌
거실



대충 이런 구조임

그래서 누나가 화장실 간다했자나여

난 뭐 갔다오는데 내알빠 없지 뭐 

이런생각을하고있엇음!

근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무슨 끙끙 거리는 소리있자나요 (신음 그런거말고 ㅋㅋ;;;)

암튼 그런소리가 들리길래 

환청이겠지 이런생각을 하고있엇음

그런데 그 소리가 계속들리는거임 ...;;;

혹시 누나가? 이런생각을했었는데 설마 누나가 그러진 않겠지 이러고 

다시 게임에 몰두중이엿음..
그러다가 거의 30초있다가 누나가 누나방으로 들오면서

"무슨소리 못들었냐?" 이럼.. 난 걍 아니? 뭔소리?? 이러니까

누나가 "아니야 ㅋㅋ" 이러면서 컴터하게 나오라캄

그래가지고 나와줌 

그러다가 또 어색어색 하면서 있다가 누나가 진짜 소리못들었냐? 이럼

그래서 끝까지 아니라캄

그러더니 누나가 나 사실 뭐 하고있엇는데 이러면서 자백을함

ㅈㅇ를 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ㅈㄹ마라 .. 이랬는데 다시 화장실로감(?)

난또 게임하다가 갑자기 신호가와서

누나 급해!! 이러니까 기달리래;;

걍 밑져야 본전이다 하고 열었는데

쉬 싸고 있엇나봄.. 

근데 그상황에서 내가 열었으니 대게 놀랏겟지 ..

그리고 서로 볼일다보고 어색해서 난 거실에있고

누난 누나방에있엇는데

누나가 갑자기

"야!! ㅇㅇ야 일로와바 "하고 날부르는거임..

그래서 난 아무 말 안하고 가서 누나한테

"누나 아까 실수였어..."

이러니까 알았으니까 앉아보래

난 앉아서 왜? 이러니까

"첫경험 안해봣다했지"

이러면서 ㅇㄷ은 보냐?

이러니까 첫경험은 안해봣고 ㅇㄷ 본적있음..

누나가 ㅈㄴ 쪼개면서 

가까이 와보래

그럼면서 그 ㄱㅅ위쪽있자나 목쪽 그쪽으로 내얼굴을당김

난 밀치면서 뭐하는데 ㅡㅡ..이러니까

"아다 떼줄라고했건만 ㅋ"

이러는거야.. 그때 바지보고 꼴려서

누나가 다시해줄게 이러면서 아다떼줌

그떄 그 기분째졌음ㅎㅎㅎ
 
괜찮으면 정확한거 2편으로 올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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