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12월쯤에 아는 형이 아줌마(30대)가 재밋다고 해서
한국관 이런데 갓엇는데 아줌마 부킹이 온거임
레알 할말도 없고 나이 물어보기도 그렇고
걍 맥주한잔 따라주면서 "저.. 김장 하셨어요?" 라고 물어봄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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