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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실제 누나랑 ㄱㅊ 썰 10

ㅇㅓㅂㅓㅂㅓ 2018.06.04 13:08 조회 수 : 561

갑자기 엉덩이를 움찔하더니 내 쪽으로 도는거야..
난 바지팬티도 내리고 풀발기한 상태인데... 
놀라서 멍떼리고 얼음된 상태로 손으로 잦이만 가리고 있는데 좁은침대에 발기한 잦이 가려질리가 있나... 

누나가 음냐음냐 하면서 잠꼬대 비슷한걸 하면서 나를 안고 다리를 내쪽으로 올리더라... 
자세가 묘했어...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
지금 생각하면 그자세는 그냥 바로 팬티만 벗기면 섹하는 자세였거든....

멍하니 어찌할바를 모르고 식은땀 흘리며 가만히 있어써 잦이는 죽을지 모르고 누나 몸을 찌르고있고.... 
그러다 문뜩 누나 안자는건가...?? 나 하는거 알고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난 누나를 옆으로 살짝 밀치고 팬티와 바지를 황급히 올리고 누나를 툭툭치며 깨웠지

누나~ 누나~~
지금 생각해도 잘모르겠어 진짜 잔건지 자는척한건지..
누나는 왜?? 하면서 실눈을 뜨며 날 바라봤고..
난 다짜고짜 서서 내방 불을 켰어

누난 갑자기 환해지니 약간 짜증난다는듯이 아 왜 켜!'
왜??? 이러네..

누나... 누나... 난 머뭇거리다가
누나때문에 나 이렇게 됐어... 하면서 눈빛으로 내 바지쪽을 가리켰다..
누난 아무말없이 바라보기만 하다가 그래서 뭐???
누나때문이야... 누나가 옆에서 자닌가 나 솔직히 흥분돼
책임져...

내가 그때 왜 그런말을 한지 모르겠지만... 
누나는 생각보다 호의적이였어..
내가 뭘 어떻게 책임져.. 너는 아직도 그래?
누나가 옆에서 자닌가 당연히 흥분되지... 라고 난 다시 말했어...

너가 혼자해 너 혼자 잘하자나 하면서 누난 시크하게 내 반대편으로 돌아서 누웠고.. 
나는 누나... 책임지라고 하면서 누나에게 달려들어 안겼어..

누나는 아 뭐야??? 짜증나게 하며
소리친다!!??? 

나는 쫄아서... 누나.. 나 누나때문에 너무 흥분된단말야 한번만.. 도와줘 하면서 더 꼭 누나를 뒤에서 껴안았다

누나는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있다가 뒤에서 안을려는 내손을 풀려고 힘주던손에 힘을 빼더니..

내가 뭘 어떻게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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