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도소 살아봤으니 소설이라는 색기들은 조용히 뒤로 버튼 누르고 나가라......
아! 내가 교도소 살았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요즘 오원춘이니 뭐니 해서 시끌시끌하지? 근데 실상은 어떤지 아냐?. 조두순이든 오원춘이든 삼시세끼 잘먹고 잘 산다.
생활이 어떻냐면 6시 30분에 기상해서 저녁 9시가 취침시간이야. 하루에 점호 같은거 3번하고. 취침시간은 소등만하고 독서하고싶은 사람은 독서하고,
아침에 한시간, 점심에 한시간 라디오 틀어주고, 9시 부터 저녁 9시까지 TV 계속 틀어준다. TV도 20인치 평면 TV가 들어앉아있음.
일주일에 한번씩 영화틀어주고.. 설이면 설특집이라고 방송 틀어주고 그래. x같지?
그리고 니들 교도소라고 하면 콩밥먹는줄 알텐데, 콩밥은 개풀. 보리밥이다. 그리고 밥이 개 쓰레기일 것 같지? 웬만한 고등학교 급식보다 나아.
게다가 돈 있는 색기들은 사식 같은거 구매해서 먹을 수도 잇는데, 구매 가능 품목이 200개 가까이 된다. 가격도 허벌나게 싸. 과자 사회에서 1500원하는거 여기서 500원도 안함. 그리고 명절이나 행사 때 특식나오지, 완전 파라다이스
겨울에는 난방도 공짜. 아주 밤에 후끈후끈해. 왜 노숙자들이 교도소 들어가고 싶어하는지 알겠지?
교도관들도 수용자가 아가리 털면 꼼짝도 못하고. 생활 공간도 1인당 1평정도 할당해주는데, 이게 웬만한 고시원넓이보다 넓고 살기도 의외로 편함.
변기도 좌변기 설치되어 있고, 일주일에 한번씩 따뜻한물로 목욕도 할 수 있음.
매일 넓은 운동장에서 신나게 운동도 가능하고, 공도 줘서 스포츠도 함.
무기징역수니 성폭행범이니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을 것 같지? 네버! 그 씹새끼들이 오히려 형님형님 소리 들으면서 떵떵거리고 산다.
내가 거기 살면서 무기수들 많이봤는데 죄책감 느끼고 이런 새끼들 한명도 못봄.
그리고 사형수나 문제일으키는 개새끼들은 독거실 줘서 오히려 더 편하게 삼. 일부러 혼자사는 데 가려고 꺵판 부리는 놈들도 있을 정도니.
거기다가 교도소 내 공장 같은데 취직도 할 수 있는데, 돈도 꼬박꼬박 나옴.
... 글고 니들이 나도 그런 씹쌔끼류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나는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사람은 아니다 -_- .
교도소에 다녀오니까 범죄자 인권 챙기는게 넘 심하다고 생각되서 이렇게 글 싸본다.
우리 세금으로 저런 개새끼들 밥이나 먹이고 있으니 정말 짜증나지 않냐?
3줄 요약 -
교도소 존나 편함
밥 먹고 살기 힘든 잉여나 노숙자들은 교도소행을 춫현
세금 존나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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