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저기스님이나 계집년들이 저절로 장사 해주는거 같던데
옛날에는 장사하려면 그냥 하루 왠 종일 사람 많은데 가서 뭐 팔아요 뭐 팔아요를 존나게 외치고 다녔잖아
그래서 우리 형이 학원 가면서 나한테 이거 계속 외치고 있으라고 시키더라
씨발 좆같아서 하기 싫다고 하니까 때려서 그냥 했다
근데 씨발 존나 짜증나는거는 그게 아니다
그 케릭터가 아이템만 존나 가지고 있는 창고케릭이였거든
그래서 뭐 팝니다 뭐 팝니다 이라고 외치고 있으니까 갑자기 어떤 씨발 새키가 나 소환하더라고
소환당해서 가보니까 소 네마리한테 둘러 쌓여서 죽고 아이템 싹다 떨구고
할머니한테 빌고 다시 가보니까 역시나 거기 있더라 씨발새키
씨발 울면서 계속 저 이거 없으면 형한테 맞아 죽어요 이러면서 계속 채팅해서 다시 먹었지만
바람의나라의 나라 넥슨 시발 놈들이 죽으면 박살나는 아이템들 몇개 가지고 있어서
그거는 이미 없어져 있고 그 날 형 와가지고 존나 맞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벌써 10년
진짜 넥슨 씨발 놈들은 그 때부터 개새끼들이었다
왜 그딴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거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863 | 나도풀어보는 도넛&커피전문점 진상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4.19 | 21 |
96862 | 골목대장이었던 썰 | 참치는C | 2016.04.23 | 21 |
96861 | 군대에서 울었던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4.29 | 21 |
96860 | 흔한추천잼 | 먹자핫바 | 2016.05.07 | 21 |
96859 | 자던중 소방훈련한썰.ssul | 먹자핫바 | 2016.05.25 | 21 |
96858 | 고문관동기때문에 아구지 쳐맞은 썰 | 썰은재방 | 2016.06.06 | 21 |
96857 | 편의점 알바하다 스마트폰 털린 썰 | 먹자핫바 | 2016.06.10 | 21 |
96856 | 돈 번다고 고생이 많았다 | 참치는C | 2016.06.15 | 21 |
96855 | SNS 때문에 암걸리는 만화 | 동네닭 | 2016.06.24 | 21 |
96854 | 버스에서 머리찍은 썰 | 썰은재방 | 2016.06.29 | 21 |
96853 | 대학로에서 담배피다 돈뜯긴.ssul | 참치는C | 2016.06.30 | 21 |
96852 | 어릴때 피자 처음 사먹었던 썰만화 | 귀찬이형 | 2016.08.03 | 21 |
96851 | 영웅에 관하여 | 뿌잉(˚∀˚) | 2016.08.11 | 21 |
96850 | 죽은척했다가 맞은썰 | 뿌잉(˚∀˚) | 2016.08.26 | 21 |
96849 | 숨바꼭질하다 슬펐던 썰 | ▶하트뽕◀ | 2016.08.28 | 21 |
96848 | 아 외롭다 허전하다 | gunssulJ | 2016.08.31 | 21 |
96847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2 | 먹자핫바 | 2016.09.03 | 21 |
96846 | 방금 10분전에 있었던 바퀴벌레썰 | 동치미. | 2016.09.09 | 21 |
96845 | 그 녀석과의 재회 썰 2 | 귀찬이형 | 2016.09.09 | 21 |
96844 | 머저리같은 나의 첫사랑 썰 | 먹자핫바 | 2016.09.19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