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서실에서 걔랑 말 한번도못섞어봤거든.. 맨날 내가 좋아해서 서로 눈만 마주치던 그런사이..
내가 더군다나 내성적이라.. 먼저 말도잘못거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그냥 자신감이생기더라고..
독서실 1교시야자 끝나고 걔는 계속공부중이더라구.. 가까이가서
등두드리면서 내가 안녕? 이랬거든.. 걔가 잠깐 당황하면서.. 응 안녕?
다음에 내가 머뭇거리니까.. 얘가 웃으면서 왜? 이러길래.. 일단 웃어주니까 나도 용기가 더생긴거야.
너 혹시 휴대폰가지고있어? 있다길래
아, 너랑 친해지고싶은데 너 번호좀가르켜줘.이렇게 그대로말했엉 ㅇㅇ
그러더니 아 알았어 ㅋㅋ 이러면서 폰을달라고하는데
내가 사실 폰이없어.. 집에서 아이팟같은걸로 카톡이나할려고 딴거거든..ㅜㅜ
내일부터 만나면 인사해야겠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9392 | 아빠 X액 먹은 썰만화 | ★★IEYou★ | 2020.02.14 | 1094 |
| 39391 | 오빠력이 부족해 3 | ★★IEYou★ | 2020.02.14 | 275 |
| 39390 | 평범한 대학생의 하루 | ★★IEYou★ | 2020.02.14 | 237 |
| 39389 | 내 인생썰 풀어본다. 힘들다고 좌절하는 친구들 힘내라 | 먹자핫바 | 2020.02.14 | 170 |
| 39388 | 여친 가슴 친구랑 만진 썰 1 | 먹자핫바 | 2020.02.14 | 1600 |
| 39387 | 자취할때 후배 데려갔던 썰 | 먹자핫바 | 2020.02.14 | 404 |
| 39386 | 중3때 100일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0.02.14 | 1685 |
| 39385 | 친구 누나랑 한 썰 1편 | 먹자핫바 | 2020.02.14 | 1083 |
| 39384 | 타의 모범이되시는 우리 목사님 썰.ssul | 먹자핫바 | 2020.02.14 | 290 |
| 39383 | 후배와 후배위 했던 썰2 | 먹자핫바 | 2020.02.14 | 1001 |
| 39382 | 20살때 알바하던 누나랑 썰 | 먹자핫바 | 2020.02.14 | 640 |
| 39381 | 고3때 경희대 서울캠 탐방 간 썰.ssul | 먹자핫바 | 2020.02.14 | 132 |
| 39380 | 나 부대잇을때 3일간 부대에 종범성님빙의한새끼 .ssul | 먹자핫바 | 2020.02.14 | 67 |
| 39379 | 대학교 OT에서 욕조간 썰 1 | 먹자핫바 | 2020.02.14 | 285 |
| 39378 | 동네목욕탕에서 만난 고딩누나 복수한 썰 1 | 먹자핫바 | 2020.02.14 | 1528 |
| 39377 | 술처먹고 버스에 토하는놈들 뭐냐...Suul | 먹자핫바 | 2020.02.14 | 91 |
| 39376 | 오늘피시방알바.ssul | 먹자핫바 | 2020.02.14 | 169 |
| 39375 | 요즘연애썰이나 이런거보고있으니까 | 먹자핫바 | 2020.02.14 | 117 |
| 39374 | [썰만화] [썰만화]나 바이킹 아저씨와의 추억.manhwa | 뿌잉(˚∀˚) | 2020.02.15 | 403 |
| 39373 | ㅅㅅ전에는 상대방 의사를 꼭 물어보자 | 뿌잉(˚∀˚) | 2020.02.15 | 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