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어서 쓴다. 근데 유머는 아니다.
글쓰기 실력 없으니까 횡설수설 해도 너그럽게 봐줘.
우리 학교에서 꽤 큰 규모의 절도 사건이 발생 했었다.
3학년들 전자기기가 싸그리 사라진 사건인데
사건 발생 당시에는 외부인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추세였다.
그도 그럴게 학생들이 했다기엔 피해 규모가 너무 컸어.
당시 3학년이었던 나도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렇게 일단 단정 짓고 대충 정리 되나 싶었는데
한 3일 정도 뒤에 진범이 밝혀진거야.
바로 2학년생들 넷인가 다섯인가 그랬어.
동기야 뭐 뻔하지. 팔아서 유흥비로 쓸려고.
대담하다고 해야할지 뭐라 해야할지...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근데 더 놀라운건 진범을 밝혀낸게 3학년 피해자 중 한 명이라는거다.
그 놈이 자기 전자기기 사라진 순간부터 계속 중고나라를 모니터링 해서 자기꺼라고 생각 되는 물품 다 찔러본거야.
그렇게 해서 직거래로 범인 잡았다더라.
3학년을 건드리면 아주 좃되는거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109 | 19웹툰 만화 아이돌의 이중생활 잼있음 | 뿌잉(˚∀˚) | 2018.06.27 | 114 |
39108 | 외국에서 맥도날드 알바생 때문에 운 썰 | 동치미. | 2018.06.26 | 28 |
39107 | 여자친구 레즈 썰 | 동치미. | 2018.06.26 | 152 |
39106 | 신림 립다방 후기 썰 | 동치미. | 2018.06.26 | 286 |
39105 | 서해 어느섬의 폐가 2.펌 | 동치미. | 2018.06.26 | 61 |
39104 | 딸치고 알몸으로잤다가 걸린 썰 | 동치미. | 2018.06.26 | 113 |
39103 | 대1때 변태짓한 .ssul | 동치미. | 2018.06.26 | 145 |
39102 | 나 초등학교 시절에 담임이 돈독오른 썰.SSUL | 동치미. | 2018.06.26 | 34 |
39101 | (브금,약스압) 어릴적 형과의 기억나는 .SSul | 동치미. | 2018.06.26 | 27 |
39100 | 필라테스 강사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8.06.26 | 345 |
39099 | 앞집 혼자 자취하는 여자 훔쳐본 썰 | 먹자핫바 | 2018.06.26 | 201 |
39098 | 아다 떼는 망상한 썰 3(완) | 먹자핫바 | 2018.06.26 | 46 |
39097 | v펌]살랑살랑 돛단배 썰 -1- | 먹자핫바 | 2018.06.26 | 46 |
39096 | 29살 사촌누나 마음껏 만진 썰 | 먹자핫바 | 2018.06.26 | 478 |
39095 | 23살 아다 뗀 썰 | 먹자핫바 | 2018.06.26 | 207 |
39094 | 짱구는 말림 4화 | 귀찬이형 | 2018.06.26 | 27 |
39093 |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中) - by Alps302 | 귀찬이형 | 2018.06.26 | 141 |
39092 | 새로 나온 엄마 공감 | 귀찬이형 | 2018.06.26 | 57 |
39091 | 땅콩 데스티네이션 | 귀찬이형 | 2018.06.26 | 14 |
39090 | 드래곤볼 극장판 프리저 재등장 기념 만화.jpg | 귀찬이형 | 2018.06.26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