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릿빛 피부에 다양한 운동을 취미로 하는 학생입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학교운동장에서 열심히 인터벌을 하고 있는데
키는작아도 예전부터 조금씩 눈에 들어오는 육감적인 대문자 S라인의 여성도 꾸준히 운동을 하러 나왔습니다.
골반, 다리, 가슴중 어디가 가장좋으냐에 대한 물음에 당연히 가슴이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3박자를 모두갖춘 연예인 비율의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번 침을 꿀꺽 삼키기만 했지만 말걸 명분이 없어 매번 마음을 접었는데
갑자기 아는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운동하는 사람 중 오빠있지?"
동생의 부름을 받고 갖는데 동생은 그녀과 같이 있었습니다.
시시콜콜한 여러애기를 하다가 갑자기 아는동생과 그녀가 저보고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녀의 이상형은 어깨좋고 180cm넘고 잘해주는 스타일.
그날을 개기로 다음날 식사를 하고 3명이서 가볍게 술한잔도 했습니다.
식사자리와 술자리에서도 계속 이성에 관한 애기를 하던 찰나
아무리 둔감한 남자라고 느낄수있는 신호를 그녀를 계속 저에게 보냈습니다.
호감의 표시?
술자리가 끝나고 원체 계속 몸관리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 술을 마시고 따로 술을 깨고 집에 가려 했는데
그녀가 집에 안들어가고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같이 밤중 산책을 하게 됐습니다.
-중략-
그러다 각자 지내고 있는 자취방애기를 하다가 그녀에 집에 되게 다른자취방들과
다른 특이한점이 있다는걸 듣고 무지궁금했었는데 집에 데려가 준다는 이유로
그녀의 집문앞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잘자~ 오빠갈께~"
갑자기 먼가 어색한 기류를 느껴 전 급히 밖으로 나왔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그녀로부터 톡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톡을 잊게 되던중 그녀가 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과
남자친구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여러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고 그녀는 저에게 내일 다시 단둘이 술한잔하자고 했습니다.
반응 조으면 2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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