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혼전이라 원룸에 살고 있는데
이 건물이 지은지 3년밖에 안 됐는데도 방음이 약함..
이틀전 일요일밤 11시 넘어 잘려고 누웠는데
조용한 가운데 윗쪽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이 양반들이 밤에 양심도 없나 딴 사람 생각도 해야지하며
혼자 열씨미 씹고 있었음..
근데 몇분 지나서 여자 목소리가 얼핏 들리는거임.
아~아~아~..아파~~...
일요일밤이라 동네가 조용해선지 얼핏 들렸음..
그래서 심장도 멈추고 온 힘을 귀에 집중해 열심히 들었음ㅋ
여자 신음 소리 좀 들리더니 잠시 정적..
(이때 나의 오형제는 이미 동생을 잡고 있었음ㅋㅋ)
잠시후 침대 쿵쿵거리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옴ㅎ..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스탠드불켜고 급딸침ㅋ..
이런 소리 너무나 좋은데 자주 들렸으면 좋겠다ㅎㅎ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347 |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2 | 먹자핫바 | 2018.07.03 | 216 |
39346 | 어릴때 영화 '집으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개쪽팔린썰. SSUL | 먹자핫바 | 2018.07.03 | 28 |
39345 | 야외 뒷문 ㅅㅅ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273 |
39344 |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 김치ㄴ 따먹은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300 |
39343 | [썰] 군대에서 벼락치는 밤마다 혼자 산에 올라가던 썰.ssul | 먹자핫바 | 2018.07.03 | 86 |
39342 |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125 |
39341 | 중3때 아는년 돌림빵 했던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558 |
39340 | 어제 불금 헌팅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77 |
39339 | 소개팅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35 |
39338 | 밝히는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144 |
39337 | 미용실에서 ㅂㅈ본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359 |
39336 | 미녀와야수.. D컵 여친과 사귀게 된 썰8 마지막썰 재업 | 먹자핫바 | 2018.07.03 | 72 |
39335 |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580 |
39334 | 호수가에서 강아지찾다가 인연이 됨 | 뽁뽁이털 | 2018.07.03 | 33 |
39333 | 어릴때 죽은척 한 썰 | 뽁뽁이털 | 2018.07.03 | 36 |
39332 | 어렸을때 경찰서 자수하러간 썰 | 뽁뽁이털 | 2018.07.03 | 34 |
39331 | 아이유랑 사진 찍는 만화 | 뽁뽁이털 | 2018.07.03 | 103 |
39330 | 사촌동생이랑 옷벗기기 크아한 썰 | 뽁뽁이털 | 2018.07.03 | 885 |
39329 |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썰 만화3 | 뽁뽁이털 | 2018.07.03 | 511 |
39328 | 남학생과 과외한 썰 2 | 뽁뽁이털 | 2018.07.03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