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혼전이라 원룸에 살고 있는데
이 건물이 지은지 3년밖에 안 됐는데도 방음이 약함..
이틀전 일요일밤 11시 넘어 잘려고 누웠는데
조용한 가운데 윗쪽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이 양반들이 밤에 양심도 없나 딴 사람 생각도 해야지하며
혼자 열씨미 씹고 있었음..
근데 몇분 지나서 여자 목소리가 얼핏 들리는거임.
아~아~아~..아파~~...
일요일밤이라 동네가 조용해선지 얼핏 들렸음..
그래서 심장도 멈추고 온 힘을 귀에 집중해 열심히 들었음ㅋ
여자 신음 소리 좀 들리더니 잠시 정적..
(이때 나의 오형제는 이미 동생을 잡고 있었음ㅋㅋ)
잠시후 침대 쿵쿵거리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옴ㅎ..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스탠드불켜고 급딸침ㅋ..
이런 소리 너무나 좋은데 자주 들렸으면 좋겠다ㅎㅎ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190 | 사촌여동생 발 핥은 썰 | 썰보는눈 | 2018.06.29 | 141 |
39189 | 돌아온순이 3화 | 썰보는눈 | 2018.06.29 | 12 |
39188 | [썰만화] 한의사가 여친 질에 손가락을 넣은 썰만화.manhwa | 썰보는눈 | 2018.06.29 | 425 |
39187 | 수능 일주일 전에 깽값 뜯길뻔한.ssul | 참치는C | 2018.06.29 | 21 |
39186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1 | 참치는C | 2018.06.29 | 49 |
39185 |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ssul/bgm/스압 | 참치는C | 2018.06.29 | 54 |
39184 | 전재산이 6000원인데 택시비가 5900원 | 뿌잉(˚∀˚) | 2018.06.29 | 14 |
39183 | 우리 아빠 1년 반동안 3끼 국수만 먹던 썰만화 | 뿌잉(˚∀˚) | 2018.06.29 | 33 |
39182 | 오징어 일기 만화 1~6화 | 뿌잉(˚∀˚) | 2018.06.29 | 18 |
39181 | 수만휘 4수생 자살예고소동 만화 | 뿌잉(˚∀˚) | 2018.06.29 | 32 |
39180 | 남성분들 심쿵주의 | 뿌잉(˚∀˚) | 2018.06.29 | 98 |
39179 | [썰만화] 고딩때 여중생한테 삥뜯긴 썰만화.manhwa | 뿌잉(˚∀˚) | 2018.06.29 | 47 |
39178 | 학창시절 개변태 친구 썰 | 썰은재방 | 2018.06.28 | 168 |
39177 | 전여친 바람 피는 현장 잡은 썰 2 | 썰은재방 | 2018.06.28 | 81 |
39176 | 옆방 신음소리 작살 썰 | 썰은재방 | 2018.06.28 | 191 |
39175 | 사귀었던 연상 여친이 하드코어 취향이었던 썰 1 | 썰은재방 | 2018.06.28 | 190 |
39174 | 멍청한 형새끼 웃겨죽겠는 썰 | 썰은재방 | 2018.06.28 | 26 |
39173 | 20살때 있었던 썰 | 썰은재방 | 2018.06.28 | 44 |
39172 | 10살때 수갑차고 파출소 간 .ssul | 썰은재방 | 2018.06.28 | 36 |
39171 | 친누나가 ㅅㅅ한 사실 알고 쇼크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8.06.28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