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년이 "네?! 네.." 이러더라
당황하는게 귀엽더라고 근데 맨정신에 따먹기엔 뭐해서
술이 필요할거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모텔에 잠깐만 있으라했지 뭐 마실거좀 사러 금방 갔다온다고
그러니까 알겠대
그래서 바로 앞에 수퍼에서 소주 두병 사서 들어가니까
얘가 놀래대? 웬 술을 사왔냐고 다짜고짜 따지는걸 내가 잘타일러서 그년 흥분을 가라앉혔지
그렇게 내가 먼저 들이키다가
혼자 먹으면 재미 없으니깐 한잔만 하라고 함
술 먹다 보니 둘다 취기 오르고 바로 옆에 앉아서 스킨쉽좀 하면서 놈
그렇게 마시고 뻗어있다가 완전히 꼴아서 반실신한 그년을 보고 이때다 싶었지
눈은 뜬둥만둥했는데 정신은 이미 깐따삐야 한거같더라고
그래서 그년위로 올라타서 스웨터를 제껴올리고 브라를 벗겨봤지
세상에 얼마나 큰지 한 d컵 되보였어
그리고 중요한건 얘 가슴살이 희다못해 창백한 피부에 핑두였다는거지
그렇게 가슴을 주무르듯 애무해주면서 키스 한번 해주고
적당히 분위기 만들어감
그렇게 그날 저녁 거의 3번정도 떡침
아침에 일어났더니 똘똘이가 섬, 그여자도 일어남
그런데 그년이 갑자가 "이제 조상님께 제사드릴거죠?"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했지
근데 내가 미쳤냐 돈도 없는데
그래서 내가 지금 당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니까 나중에 연락하라고
가짜 번호를 줬지
근데 발기된걸 못참겠는거야
그래서 발기 됐을때 더 하려고
일단 한번만 더 하고 헤어지자고함
그래서 그년이 "알았어요 마지막이에요.."하고 또 떡침
마지막 폭풍신음을 끝으로 그년과 나의 인연은 끝이었음
정말 우연찮은 계기로 폭풍 ㅅㅅ한게 꿈같은 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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