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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일본 거래처 여직원과의 썰

동치미. 2018.06.15 13:11 조회 수 : 117

이 사이트 며칠전에 알았는데,
나에게는 보물섬과 같은 곳~~ㅋㅋ

내가 일 때문에 일본을 자주 감~~
그러다 보니 일본 회사 직원들과도 자주 어울림~~
근데, 서울에 있는 회사는 남자 직원만 수두룩 빽빽 한데,
일본 지사는 완전 여탕 ~~~ㅋㅋ

그날도 일본 지사 업무 보고,
저녁에는 밥 겸 술 겸 해서 일본 직원들과 어울림....
대부분 자주 봐서 친한 얼굴들인데,
낯 설은 얼굴 발견~~
입사한지 2달도 안된 신입 여직원~~
게다가 22살~~우왕~~굿~~
거~~왜~~
그라비아 영상에 나오는 아가씨들처럼~
동안에(나이도 어리지만),
키 작은데, 
옷 속을 투시하는 능력이 있는(진짜 투시가 아니고, 짐작을 잘하는)
내가 보기에는 벗겨 놓으면 ㅎㄷㄷ한 몸매~~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하나둘씩 가고,
사람이 적어진 후 본격적으로 이빨을 깜~
전 일본어는 ㅈ밥 까지는 아니더라도 잘은못해요~~
걍~~강인하고 잘 들이대는 한국 남자의 스타일대로 이빨을 깜~~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그 여직원 일어날때 따라 감~~
화장실 앞에서 사람들 가고 따로 술 한잔 하자고 이야기 함~~
당연히 완곡하게 거절당함~~ㅋㅋ

씨파~~하지만 포기 안함~~
한국 가기전 반드시 딸 각오임.
그럼 내일 토요일 이니깐 고베에서 같이 점심을 먹자고 다시 들이댐..
오케이 함~
일본여자들 대부분 적극적으로 고백하면 거의 만남까지는 됨~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 조금이라고 관심있거나 알면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 좋음~~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오사카 우메다에서 한큐전철 타고 고베로 날라감~(30분 걸림)
그 여자는 집이 고베임~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오사카나 고베 가면 고베규를 꼭 사먹음..
맛은 정말 ㅎㄷㄷ함..근데 비쌈~
비싸다 보니 일본 사람들은 오히려 자주 안 사먹음~
하지만, 나는 붕가붕가를 해야 하기에~
그 여자에 고베규를 먹으러 감~술 까지 곁들여 20만원돈 깨진 것 같음~
하지만 괜찮음~~
회사가 내줄 것임...ㅡ.ㅡ;;;
고베규로 만나게 먹고,
고베 산책을 다님~
고베는 연인끼리 데이트 하기에는 최고의 도시같음..

저녁이 되고 아직 소화가 안되,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며 술을 한잔 함~~
적당히 취기 오르면서
책임지지 못할 멘트도 날림~~
뭐~~첫눈에 반했다 같은~ㅡ.ㅡ;;
근데 이것이 의외로 잘먹힘..(단 울 나라 보슬한테는 호구 잡힐 수 있으니 조심)
그리고 드디어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대놓고 함 하자고 함..
물론//
"ㅅㅅ하자"라고는 아니고,ㅡ.ㅡ;;

그런데 의외로 수줍게 고개를 끄덕임...
그 모습 와~~
진짜 귀여워 죽는 줄 알았음~~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함...
근처서 와인 한병 사서
집에 가서 
와인 마시면서 스킨십 하다고 드디어
ㅂㄱㅂㄱ~~

그런데 그렇게 수줍어 하던 애가
ㅂㄱㅂㄱ 할 때는 완전 요녀....우왕 굿~~
위에서 돌리고,
꿍딱꿍딱 하는데
ㅂㄹ까지 들어갈 기세임~~
정자세로 펌핑할때
야릇하게 쳐다보는데
이건 사람 미침~~ㅋㅋ
밤새 4번 함~~
밤새 같이 즐기다가 나는 다시 한큐전철 타고
우메다 호텔로 돌아옴...ㅜ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 때문에....

,그 뒤론,
일본  갈 때 호텔은 예약하지만,
호텔에는 짐만 같다 놓고
이 아가씨 집에서 먹고 잠....
아직도 만남........
좋은 것은 가끔 보니깐 더 애틋하고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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