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딩2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놈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재밌는걸 하잰다.

그리고 현관문을 닫고 오더니 바지를 내려보라고 했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지를 내렸고 그 친구도 바지를 내렸다.

그놈은 그렇게 ㄱㅊ를 비벼댔고.. 나는 이상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려 그 친구가 현관문에 갔다가 

아무도 아닌 걸 알고 돌아와서 다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또 비벼댔다. 

흥분되서 계속 같이 비비다가 갑자기 아파서 그만뒀다. 

머리는 몰라도 몸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화장실에서 ㄱㅊ를 비비기 시작한 것 같다.

ㅅ교육 같은 건 받아보지도 못했고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사촌여동생이랑 샤워하다 사촌여동생 거기 모양을 처음 본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 일기장에 그려놓고 형한테 자랑하고 그랬다. 

선생님이 그 일기를 보고 날 때렸는데 

난 왜 맞았는지도 모를 만큼 무지한 때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대학교에 올라가 아동 교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다 

우연히 비슷한 사례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났다.

그놈은 어디서 그런걸 봤길래 나한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한 걸까..

날 딸쟁이로 만든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76 병신같은 트윗들 썰은재방 2018.07.04 23
39375 공장에서 들은썰.ssul 썰은재방 2018.07.04 68
39374 [개존나빡침주의] 사촌이 컴아작낸거 보고 썰은재방 2018.07.04 29
39373 예전에 교육받았던.. 보험금 타는 .how? 먹자핫바 2018.07.04 20
39372 아는 누나랑 자취방에서 술마신 썰 먹자핫바 2018.07.04 125
39371 꼬추에 피어싱한 썰 먹자핫바 2018.07.04 92
39370 그녀와의 동거 썰 11 먹자핫바 2018.07.04 61
39369 고2때 학원 과외 조교누나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8.07.04 440
39368 예비군한테 설렌 썰 뿌잉(˚∀˚) 2018.07.04 67
39367 아는 누나랑 옷벗기 내기한 썰 뿌잉(˚∀˚) 2018.07.04 479
39366 친구가 응급실갔을때 일어난 썰 먹자핫바 2018.07.04 63
39365 중3때 화장실에서 ㄸ친 썰 먹자핫바 2018.07.04 122
39364 중3때 학교에서 최고의 샌드백&왕따 였던 ssul 먹자핫바 2018.07.04 39
39363 중2때 여자한테 설레였던 썰 하나푼다.ssul 먹자핫바 2018.07.04 41
39362 전학온 여신년 ㅂㅈ 만지고 사귄 썰 먹자핫바 2018.07.04 344
39361 방금 버스에서 개웃긴 썰 먹자핫바 2018.07.04 57
39360 매일 아침에 전화하는 여자 썰 먹자핫바 2018.07.04 34
39359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5 먹자핫바 2018.07.04 28
39358 생각하기 싫은 내 첫사랑 썰만화 ㄱㅂㅁ 2018.07.04 69
39357 크리스마스에 여자화장실에 갇힌 썰 참치는C 2018.07.04 6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