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좀 더 서정적이었던 것 같다.
남자치고도 깐깐해서 모르는 사람이나 불편한 사람과는
인사도 대화도 하지 않았다.
귀에는 이어폰 꼽고
그냥 풀벌레소리 잠실대교 전철 지나가는 소리.
돗자리 펴놓고 매화수 홀짝.
라디오. 빵 터지진 않아도 간간히 웃기는 대화.
그런거에 행복을 느꼈었는데
지금은 너무 돈 돈 하고 다닌 것 같다.
돈 때문에 일부러 웃고 천성에 안맞게 쾌활한 척 하고.
고생많구나 썳마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427 | 좆고딩때 사회봉사한 썰만화 | 뿌잉(˚∀˚) | 2018.07.06 | 56 |
39426 | 전화박스 공감 만화 | 뿌잉(˚∀˚) | 2018.07.06 | 22 |
39425 | 소심남의 복수 | 뿌잉(˚∀˚) | 2018.07.06 | 21 |
39424 | 대학후배 오랜만에만나 모텔가서 생긴 썰 | 뿌잉(˚∀˚) | 2018.07.06 | 218 |
39423 | 고등학교때 여선생님 심부름하다 일어나버린 썰 1편 | 뿌잉(˚∀˚) | 2018.07.06 | 104 |
39422 | [썰만화] 어릴 때 친구네 누나 안마하는 썰만화 2 | 뿌잉(˚∀˚) | 2018.07.06 | 481 |
39421 | 한 시간에 15만원 받고 영어특기생 학원서 가르친.ssul | 동치미. | 2018.07.05 | 33 |
39420 | 초1때 덩치큰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적.ssul | 동치미. | 2018.07.05 | 24 |
39419 | 중국인 마사지사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8.07.05 | 252 |
39418 | 온몸이 완전 청결해진 썰 | 동치미. | 2018.07.05 | 29 |
39417 | 모텔 앞에서 썸녀 남친이랑 맞담배 핀 썰 3 | 동치미. | 2018.07.05 | 28 |
39416 | 겜방 알바녀 먹은 썰 1 | 동치미. | 2018.07.05 | 92 |
39415 | 갓 상경한 새내기랑 원나잇 한 썰 | 동치미. | 2018.07.05 | 155 |
39414 | 19살 그녀4 | 동치미. | 2018.07.05 | 64 |
39413 | 중국에서 여자 꼬신 썰 | 먹자핫바 | 2018.07.05 | 86 |
39412 | 장군 태우고 운전하다 x될 뻔한 썰 | 먹자핫바 | 2018.07.05 | 37 |
39411 | 어플에서 폭탄만난후 먹튀당한 썰 | 먹자핫바 | 2018.07.05 | 50 |
39410 | 고등학교 때 목사 썰.txt | 먹자핫바 | 2018.07.05 | 36 |
39409 | [브금] 고등학생 남친 사귀게된 여대생 썰 .manhwa | 먹자핫바 | 2018.07.05 | 69 |
39408 | 취직이 힘든 준영이 만화 4화 | 동네닭 | 2018.07.05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