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길지는 않은데 어이없게 슬픈얘기다
우리 부대가 gop인데 화장실이 푸세식 일명 똥퍼였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있을때까지는
똥퍼였음 바닥도 아날로그하게 나무바닥ㅋㅋㅋㅋ
암튼 20년 전에 한 일병이 야간불침번 서다가 똥이 너무 마려웠데 참고참다가
옆에 있던 병장이 졸고있길래 몰래 화장실에 갔대 그때는 밤이였고 화장실 안에 전등이
고장난 상태여서 화장실 안은 컴컴했어
일병은 무서웠지만 똥을 사려고 쭈그려앉아서 구멍을 조준했지
근데 갑자기 밖에서 "야이 미친새끼야!! 감히 허락도없이 화장실가??" 이래서
일병이 너무 놀란거야 그래서 뒤로 자빠졌는데 실수로 손이 구멍으로 빠진거
손만 빠진거였으면 다행인데 손이 빠지면서 아에 넘어짐 그상태로 구멍으로 미끌어져들어갔어
하필 그날이면 오물을 안퍼서 오물도 가득찬 상태라 일병은 말그대로 오물안에 푹 들어가서
허우적거리다가 결국 익사해 죽었다
첨에 이거듣고 존나 불쌍하게 뒤졌다는 생각부터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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