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머리 깍으러 가면 되게 이쁜 누나가 있었는데 진짜 그누나한테만
머리깎아달라하고 누나가 되게 착하기까지해서 잘 웃어주고 좋았다ㅋㅋㅋ
어느날 머리깍으러 미용실에 갔는데 역시 누나가있었다.
그날따라 하얀 레이스 원피스에 겁나 여신이 따로 없더라.
나는 또 누나한테 내 머리를 맏기고
그렇게 머리를 다 짜르고 계산하는 중이었다.
누나가 휴지를 들고 밖에 나가길래 아 삘이다 이러고 따라가봤다.
역시 화장실에 가는거였고,
그 상가 건물에 별로 사람이 없어서 나는 조금 뒤에 따라들어갔다.
누나가 오줌싸고 생리대 바꾸는거 보고 겁나 흥분해서
누나 가자마자 휴지 냄새맡고 딸쳤던 기억이난다.
그렇게 향긋한 냄새는 처음맡아봤엇다. ㅎㅎㅎㅎ
하,,,그 누나 쩔었는데.. 보고싶당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275 | 어렸을때 경찰서 자수하러간 썰 | 뿌잉(˚∀˚) | 2018.07.02 | 16 |
39274 | ㅅㅅ전에는 상대방 의사를 꼭 물어보자 | 뿌잉(˚∀˚) | 2018.07.02 | 123 |
39273 | 오늘 새벽에 갓슴살 홈런친 썰 | 먹자핫바 | 2018.07.01 | 131 |
39272 | 버스에서 머리찍은 썰 | 먹자핫바 | 2018.07.01 | 25 |
39271 | 흔한 유학녀의 성 경험담 | 동치미. | 2018.07.01 | 722 |
39270 | 초딩때 여자애한테 쳐맞을뻔한 ssul | 동치미. | 2018.07.01 | 27 |
39269 | 중국 업소 경험담 썰 | 동치미. | 2018.07.01 | 176 |
39268 | 동아리후배랑 한 썰 | 동치미. | 2018.07.01 | 157 |
39267 | 좆고딩 담배셔틀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8.07.01 | 33 |
39266 | 여친이 모델인데 할 때마다 왠지 모를 굴욕감 쩜 | 먹자핫바 | 2018.07.01 | 182 |
39265 | 알바하는 술집에서 여친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8.07.01 | 122 |
39264 | 아까있던 짧은썰 | 먹자핫바 | 2018.07.01 | 19 |
39263 |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3 (완) | 먹자핫바 | 2018.07.01 | 119 |
39262 | 치고박기 좋은날. | 동네닭 | 2018.07.01 | 91 |
39261 | 오빠력이 부족해 4 | 동네닭 | 2018.07.01 | 47 |
39260 | 부끄부끄하러 호텔간 썰 | 동네닭 | 2018.07.01 | 203 |
39259 | 후배집에서 유혹당한 썰 | 참치는C | 2018.07.01 | 125 |
39258 | 펌] 그림有)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7 | 참치는C | 2018.07.01 | 30 |
39257 | 울아파트 긍극의 할매 .SSul | 참치는C | 2018.07.01 | 27 |
39256 | 여자들아 여자 조심해라.ssul | 참치는C | 2018.07.01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