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쳇에서 처음 만나 알고 지낸지 꽤 된 여자와 최근 썸을 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랜쳇으로 만난 사이다 보니 조심스러워서인지
과거 이야기는 꺼내기 꺼려하더군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다가,
최근 메일 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옛날 이야기를 안하는 지라 인터넷으로 아이디를 검색해 보니
아프리카 BJ 한명이 나오더군요.
가명으로 활동을 했는지 이름은 다르지만 메인도 그렇고, 사진을 보니 그 여자가 분명했습니다.
한 2~3년 정도 방송을 하다가 그만 둔지는 오래되 보였지만, 간간히 글은 올리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충격받고, 그래도 몸캠을 한건 아니니까 괜찮잖아 하면서 혼자 속을 달래보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별창별창 떠들던 시절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복잡해 지네요.
이대로 Go를 해도 될지.. Stop해야 할지,
그리고 제가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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