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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호주 빡촌에서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6.22 13:05 조회 수 : 175

호주에서 2년간 살다 왔는데요.
저는 시드니의 대표적 환락가인 킹스크로스를 주로 갔습니다.
시드니 시티에서 킹스크로스로 걸어가다보면 길 가에 여자들이 많이 서 있습니다.(가끔 여장한 형들도 있는건 함정)
나이대는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합니다. 인종은 백인이 제일 많고 동양인도 있습니다.
저는 항상 20대 백인하고만 했어요.
걸어가다 그 여자들하고 눈이 마주치면 그쪽에서 먼저 하이하면서 다가와요.
못하는 영어로 몇마디 섞어봅니다. 
가격이 200달러 고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만난 여자들은 항상 200달러를 불렀습니다. 동양애들은 더 싸다고 하던데 안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전 가격 흥정은 안해봤고 항상 2번 싸게 해달라고 하면 대부분 OK했던것 같네요
OK하면 여자가 안내하는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는 쪽방같은 곳이구요 주인한테 20~30달러를 내고 들어갑니다. 
시간은 따로 정해진건 없고 보통 1시간 안에 끝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킹스크로스에 가면 스트립쇼장이 여러개 있는데 처음 가면 입장료를 지들 맘대로 부릅니다.
어떨때는 50달러, 어떨때는 100달러. 이거 달라는데로 주면 안됩니다. 저는 거의 10달러 주고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좌석에 앉으면 아가씨들이 한명씩 나와서 10~20분 정도 스트립쇼를 보여줍니다. 쇼가 끝나면 방금 쇼를 끝냈던 아가씨가 손님들한테 접근하는데 따로 불러서 50달러 정도에 개인쇼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쇼중에 손님 한명을 무대로 불러내서 라이브섹스 쇼를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손님들이 다들 꺼려해서 술 이빠이 취한 어린 백인놈이 올라가서 했네요

참고로 Redfern역에 가면 우리가 잘 아는 원정녀들이 있는 가게가 있다고 하는데 그쪽이 레바논갱들이 있는 위험지역이라고 가지 말라고 해서 거긴 무서워서 못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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