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단체장기자랑(강당 같은곳에서)은 그냥 묻묻하면 됨
아마 요번 오티때엔 강남스타일 절반이 말춤 출게 뻔하고
몇몇은 용감한 녀석들 하면서 선배들한테 깝치다가 술자리때 뒤지게 맞고
몇몇은 되도 않는 꽁트하다가 분위기 싸~ 해져서 얼굴 파묻고 내려오겠지
이번에 개인추천하는건 되도 않는 상황극 꾸며서 구라인게 티나면
(ex : 좆씹돼지가 '나 여친생김 하앜하앜')
오디오에서 아가러주~ 아가러작~ 아가러 주주작 주주작 노래
나오면서 주작춤 따라추는거 정도 추천함
개인장기자랑 때는 개나소나 노래부르는데 '오 노래 존나 잘하네' 하는 정도 아니면 그냥 소음으로 들림
입에서 '네 다음 참가자' 소리가 절로 나올랑 말랑. 개나소나 노래
그렇다고 어정쩡한 개그나 막장춤 추단 아싸 ㄱㄱ싱
까불이들이 깝치는 춤은 웃기기라도 하는데 멀쩡하게 생긴놈이 하다간 분위기 급다운됨
걍 간단하게 콧구녕으로 500원짜리 넣기나 '저 장기가 진짜 없습니다. 대신 소주1병 원샷할게요' 정도로 무마 (100% 박수 나옴)
하나만 할 수도 있고 둘다 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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