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학 1학년 세내기때였지.
대략 6~7년 전이니 상당히 오래전인대..
그때 얘길 좀 할여고해
당시 과친구들과 한잔 걸치고 집에 가는 길에 앞에 여성 두분이 막싸우는 거였어
체구가 장미란급인 분과 한분은 손예진스탈 평소같았으면 그냥 쌩까고 가는데...
그 작디 작은 분이...너문 눈에 밟혀서...
친구들과 싸움을 말리게 되었지
당시 친구들은 죄다 손예진삘의 그분을 말리고
나만 장미란닮은 그분을 말리게 되었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야
당시 여자 두분과 동승한 남자 일행이 한명?두명이 있던걸로 기억해
근대 문제는 동승한 남자들도 안말리고 구경하다 우리 일행이 말리니
부랴 부랴 말리더라고 우린 그냥 갈여고 하는대.
당시 일행분이 고맙다며 술을 사준다고 해서
어린나이에 꽁술먹는다고 좋다고 쫒아갔지...
갔으면 안되는 길이었어...
처음갔던 술집은 마감시간 다되었다고 문닫는다고
다른집으로 옮겨 가던중이 었는데
장미란닮은 그분이 골목으로 날 대려가며.....
아까 날 말려줘서 고맙다며....
포응을 하는거 아니겠어...
그거까진 좋았는대...
그다음 입맞춤을 하며. 다행히 앞서가던 친구가 날 찾다.
그 골목으로 까지 와서 날 불러 줘서 살아서 집에 갈수 있었어....
문제는 걔가 날좋다고 학교까지 쫒아와선
그때 소문이 이상하게 나서 학교 그만뒀지...
ps.참 이건 비하인드 스토린데.
당시 그여학생은 체대 특기생 유도 무제한급 선수였어
전국체전에 몇번나와서 메달 땃다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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