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바로 옆에 붙은 성대가는 길에
벤치 쫙 깔린 곳에서 앉아서 피는데
난 당연히 흡연구역인줄 알았지
거기 할아버지들이랑 아재들 다들 피우고 앉았길래
근데 웬 파란색 마이 입은 할아버지 둘이 나랑 친구한테 다가옴
종로구청에서 왔는데 금연구역에서 흡연 걸렸으니깐 범칙금 뜯으러 왔다고
얼척없어서 여기에 금연구역이라는 표시가 어디 있냐고 물어봤는데
과장 안보태고 바닥에 화장실 타일 하나만하게 금연표시 되어있는거야 다른표시는 눈씻고 찾아봐도 아무것도 없고
왜이렇게 표시를 볼수 없게 하냐고
다른사람들은 지금 왜 안잡냐고
존나 따져봐도 답이 음슴 범칙금 뜯어감
근데 파란 할아버지들 올때 보니까 거기서 원라 피고있던 아재들 다 도망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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