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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엄친딸과 단둘이 있게 된 썰

참치는C 2018.07.03 09:05 조회 수 : 90

어머니 친구집에 같이 놀러 가게 되었는데, 

어머니들끼리 장보러 가신다고 하셔서 

한 지붕아래 남녀 둘이서 같이 있게 되었다.

집이고 여름이라 그런지 엄친딸은 핫팬츠같은 짧은 트레이닝복에, 나시를 입고 있었다.

거실에서 같이 마녀사냥을 보고 있었는데, 신동엽의 ㅅ드립에 엄친딸이 피식 웃는거였다.

커서 막 부럽다 이런 이야기 였다.

그냥 호기심에 엄친딸이 동갑이고 편해서 물어봤다.

여자들은 가늘고 긴게 좋은지, 굵고 평범한 크기가 좋은지

그러자 엄친딸이 하는 말

"닌 콧구멍이나 귓구멍 후빌때 어느게 더 좋디?"

그 말을 듣고 바로 이해를 했다.

엄친딸이 질문을 했다.

"그래서 닌 긴편이가 굵은편이가?"

"궁금하면 확인해보시던지" 장난으로 이렇게 말했는데

확인해보자면서 엄친딸이 장난으로 내 거기를 자꾸 만질려고 하는 거였다.

막 피하다가 반ㅂㄱ 되면서 잡혔다. 

엄친딸도 좀 당황하면서, 너 ㅂㄱ했냐 라면서 놀리는 거였다.

좀 삘 받아서 그냥 바로 덮쳤다, 팬티벗기고 ㅇㅁ없이 삽입하고 하고 있는데

문 비밀번호 눌리는 소리가 띠딕디디디딕 나길래 놀라고 당황해서 

서로 바로 하의탈의상태에서 초스피드로 다시 입었다.

디리링~ 열리는데 , 엄친딸이 현관으로 가면서 어머님들 짐 들어주시는 거였다.

난 벙쪄 있으면서, 그냥 허무하다라고 표현하기도 그렇고 좀 허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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