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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어제 말 한 것 처럼 두번 만나고 오늘 술 한잔 하고 (나 혼자 마심)

우리집에 데려왔어.

그리곤 그냥 별 의미없는 대화하다가 침대에 눕혀서 샤샤샥~해서 푹.푹.푹.했는데..

하아...

콘돔 끼고 해야하는데...집에 솔직히 콘돔도 있는데...순간 격정에 못 이겨서 그냥 했어.

근데..

하아....얘 가 20대 중후반이거든?할 줄 모르는 척 하면서 혀 놀림 하는거 보니 장난아니야.

진짜 아무렇지 않게 앞판은 오늘 그냥 혀 에 능욕 당했다고 생각했다.

사카시를 해주는데..정말 잘하긴 하는데 나도 모르게...

(이뇬 왜이리 잘하지?)라는 철학적 고찰에 빠지고 만거야...젝일...

걍 모른척 흥분상태에서 다시 두번째 삽입했는데...

하아...말타기 자세를 너무 못하네...그나마...못하는게 있네 요거.

근데 정말 걱정이다...

얘 는 스킬도 좋고 성격도 좋은데...

마지막에 한 말 이 자꾸 가슴에 맴도네.





"오빠,여긴 보증금이 얼마야.? 얼마야?얼마야?....................

하아...대체 뭐가 궁금한건지 모르겠지만,기분이 멜랑꼴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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