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유부녀랑 육교밑에서 ㅅㅅ한 썰

참치는C 2018.07.04 09:03 조회 수 : 465

소화는 안되고 잠도 안와서 동내 강변에서 자전거나 탈까해서 나갔다. 

대략 11시 넘어 12시 다된 시간이라 사람은 거의없고. 

한바퀴 돌고 오니 어느덧 새벽 1시쯤이더라.

슬슬 가볼려고 자전거를 끌고 육교로 가는데 강변에 어떤 여자가 혼자 앉아서 울고있더라.

먼가싶기도 하고 약간 떨어진 옆에앉아서 짐짓 혼자 바람이라도 쐬듯이 가만히 있는데. 

옆에 여자는 혼자 계속 울더라.

울다가 한숨 쉬다. 그러다 또 울다 한숨 쉬다.
한참 그러고 있다.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서 줬다.

암말없이 그냥 받아서 눈물 닦더라.나도 머 별말안했다.

그리고 서로 암말 안하고 그냥 있는데.. 여자가 먼저 물어보더라.

몇살이냐 결혼은 했냐 등등.

사실 별로 기억도 안난다.시덥잖는 뻔한 내용이었다.

유부녀고 남편이랑 싸웠고 맘이 답답하다. 머 그런내용.

한참 말하는데 난 그냥 대꾸만 해주고 호응만 해줬다.

한참 그렇게 호응 해주는데 뻔하게도 하고싶더라.

그래서 빤히 쳐다봤다. 한참 빤히.

빤히 보면 여자들은 힘들어한다.

머라머라 하길래. 키스했다. 한참 동안 키스했다.

가슴도 좀 만지고 팬티에도 손을 대보니 이미 흥건하더라.

한참 전부터 흥분해있었겠지.

그대로 육교뒤편으로 가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뒤에서 박았다.

육교위로 버스 막차가 지나는데 하루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졸고있더라.

한참 박고 박고 하는데 물어보더라.좋아요? 그대로 난 74했다.
주섬주섬 팬티를 올리고 육교를 올라 잘가요.

그리고 헤어졌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96 고속도로 한복판에 버려진 썰 동네닭 2018.07.05 48
39395 (19금) 친구누나랑 붕가붕가 썰 만화 1 동네닭 2018.07.05 422
39394 흔한 야갤러 재수생의 경험.dc gunssulJ 2018.07.05 44
39393 오늘 독서실 화장실에서 gunssulJ 2018.07.05 142
39392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11 (마지막) gunssulJ 2018.07.05 87
39391 미친 오늘 설리녀 봄 gunssulJ 2018.07.05 111
39390 대물뺑소니가 감사한 썰 gunssulJ 2018.07.05 124
39389 [유쾌상쾌통쾌펌]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아버지.JPG gunssulJ 2018.07.05 22
39388 [썰] 아빠친구딸과 있었던일 gunssulJ 2018.07.05 285
39387 E컵녀와 엠티 간 썰 1 gunssulJ 2018.07.05 86
39386 조별과제 하다 빡친년 복수해준 썰만화 뿌잉(˚∀˚) 2018.07.05 65
39385 오빠 나 이거 처음 봐 뿌잉(˚∀˚) 2018.07.05 155
39384 여자랑 ㅈㅇ썰풀다 현자타임온 썰 뿌잉(˚∀˚) 2018.07.05 171
39383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2 뿌잉(˚∀˚) 2018.07.05 29
39382 아이돌의 이중생활 뿌잉(˚∀˚) 2018.07.05 66
39381 소녀가 개 키우는 만화 뿌잉(˚∀˚) 2018.07.05 51
39380 [썰만화] 부랄친구 여동생 팬티로 딸친 썰 뿌잉(˚∀˚) 2018.07.05 348
39379 [썰만화] 고딩 시절 여자 과외 선생이 먹고 뱉은 포도 껍질 탐닉한 썰만화 뿌잉(˚∀˚) 2018.07.05 236
39378 울학교 댄스동아리 누나랑사귄썰 썰은재방 2018.07.04 101
39377 어플로 만남 썰 썰은재방 2018.07.04 5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