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면 결국은 코골고잠
도둑고양이 처럼 면양말 신고 거실을 거쳐 안방으로
소리없이 어둠속을 뚫는다. (아빠 거실에서잠)
앞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집구조는 내가 대장.
안방문을 연다. 안방에서 주무시는 엄마의 숨소리까
체크되면 옷걸이를 주섬주섬. 딱딱하고 네모난게 잡힌다.
뒷주머니 에서 슬쩍빼서 지갑 뒷쪽에 5만원권이 있기 때문에
촉감으로 확인 한번 더하고 뺌.
자 이제 오만원이 생겻으니 피씨방가자 ^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5371 | 평범한 대학생의 하루 | 귀찬이형 | 2015.04.14 | 2190 |
| » | 30갓수 나이먹고 아빠지갑 턴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1621 |
| 95369 | 고3때 여자담임이 모닝콜해준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2109 |
| 95368 | 도서관에서 20살 처자와의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2309 |
| 95367 | 오유 사촌동생이 다녀간 썰 + 후기 | 먹자핫바 | 2015.04.14 | 8942 |
| 95366 | 짝사랑한테 스케일링 받은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1746 |
| 95365 | 펌살랑살랑 돛단배 썰 -2- | 먹자핫바 | 2015.04.14 | 2064 |
| 95364 | 옆방 흥분녀 1 | 天丁恥國 | 2015.04.14 | 3248 |
| 95363 | 타투하다 ㅅㅅ한 썰 2 | 天丁恥國 | 2015.04.14 | 22638 |
| 95362 | 가요대축제보다가 썸녀랑 싸운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1862 |
| 95361 | 누나한테 ㅈㅇ한거 들킨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2986 |
| 95360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6 | 먹자핫바 | 2015.04.14 | 1748 |
| 95359 | 수영장에서 생긴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5473 |
| 95358 | 어느 디씨인의 어릴적 회상.jpg | 먹자핫바 | 2015.04.14 | 2177 |
| 95357 | 여자조루만난썰 | 먹자핫바 | 2015.04.14 | 2523 |
| 95356 | 찐따오덕에게_열등감_느낀_썰.ssul | 먹자핫바 | 2015.04.14 | 1458 |
| 95355 | 클럽에서 여자 꼬셔서 1나잇 한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2239 |
| 95354 | 스벅에서 여자 동창본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1574 |
| 95353 | (펌)잊지마 웃대야 | 뿌잉(˚∀˚) | 2015.04.15 | 1871 |
| 95352 |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붕가붕가한 썰 2 | 뿌잉(˚∀˚) | 2015.04.15 | 4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