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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어플로 뚱녀 만난 썰

먹자핫바 2018.07.06 16:47 조회 수 : 154

따끈따끈한 채 3일 안지난 썰이다
글쓰기전에 난 쑥맥임을 밝히구 쓰겠슴다
요즘 어플어플핫하잖아요? 성욕에 너무 찌든 나는 혼자만의 위로에 지쳐서
어플을 3~4개 돌리면서 돌직구와 여러 질문을 날리면서 반장난 반기대로 있었는데 
한 어플에서 답이온거야 어린놈이 뭘 그리 밝히냐고.
그래서 장난이었다그러면서 말을 계속이어가다가 친해져서 그걸로 농담도하고 친해졌어! 
그러다 만나자니까 냉큼 알았대네?그래서 그날 가슴털도 깎고 팬티도 좀 제대로된거입고 갔는데 
음...사진은 귀여웠는데 실물은 쫌..그런거야 
그와중에 가슴은 보이대? 여튼 뭐할까하다가 술마시자하니까 싫대. 
결국 밥만먹고헤어졌지. 그래서 난 포기하고 그냥 친구로 지내야겠다했어.
그런데 내가 또 보자니까 오케이래! 
그래서 내가 그땐 손잡아달라하고 술도마시자니 알았대~ 또 여기서 기대를 한거지. 
아예 쉬는날 껴서집에안드갈꺼야! 이러니까 그래그래 이래. 
딱 삘온거아니야?아무리 몰라도 이건 기회자나
뚱이어도 너무하고싶은거있지. 
일단 약속을 잡고 당일이 되서 약속 장소에 나갔어. 
아우 필력이 딸린다 형님들 부러우네요. 
각설하고, 근처 술집아무데나 드가서 안주랑술을 마셨어. 
근데 그날따라 술이 너무 안받는거있지.. 
그래서 좀 취했어 진짜 한병도 안마셨는데. 
이건 진짜 뭐 하고이런생각이 안들어. 
그래서 진짜 그냥 텔가서 잠만자자했지. 
역시 안된다하더라고 근데 장말죽겠다고 암것도 안할게 하니까 결국 드가더라. 
처음엔 진짜 잠만잤어 내가 입술들이대도 싫어 이러고. 
일단 쉬는게 문제라 잠을잤어. 그러다 중간에 깻는데 뚱도 깨더라고. 
그래서 키스하니 받아주대? 그래서 슬금슬금가슴만지니까 
또 안된대 그래서 그냥 자지를 뚱녀안는척하면서 비비면서 좀 풀었어. 
근데 그러니 더 미치겠더라 그래서 30분정도 씨름해서 가슴까진 주무르게 해주더라고..
그러다가 또 잤어.. 
몇시간 또 지나고 일어나니까 또 흥분되대? 그래서 아래 손대니까 진짜안된대..
그래서 가슴 안으로 휙 넣으니 또 안된대 ㅋㅋㅋ 
그래서 왜안돼?이러니 부끄럽댘ㅋㅋ 
나는 여기서 대담해보기로했와 바지벗고 내꺼도 보여줄테니 콜?? 그러니 안봐!하다가 
결국알았대ㅎㅎ 그래서 이번엔 안으로 만지다가 너무 풀발기 한거야. 
그래서 핵직구로 나 진짜 해보고싶은데 한번만, 콘돔끼고할게 이걸 20번정돈 했나? 
그러니까 알았대 그래서 서로 다 벗고 콘돔 끼고 하려고 하니까 
내가 첨이라 그롼지 구멍을 못찾겠더라. 살이 많아서... 
그래서 손으로 찾으니 축축한대가 있더라ㅋㅋㅋ 
그렇게 안된다하더니 지도 흥분했나봐ㅋㅋ
대충파악하고 넣었는데 솔직히 실망스럽더라 혼자가 더 좋은거같기도하고... 
뚱녀보고 올라가서 해달라니까 그건 내가 깔려죽을까봐 못하겠대서 힘겹게 찾아서 했지..
허리좀 쓰다보니 금방 끝나더라 콘돔버리고 
샤워하다가 아까 아랫도리 만진 손 냄새맡으니 어휴 보징어냄새가 이런거구나 
존나 역겹더라.. 
관계중에 계속 좋냐 하니 좋대서 그래도 자랑스러웠음! 
마무리 어케하지 필력이 딸려서 미안 주작은 아니야!!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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