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였음.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정도.
다들 알겠지만 미운 10살. G랄발X 10살 나이라 하잖슴?
그래 그때 나는 그쯤 되는 나이였음.
우리 누나는 나와는 나이차이가 아주 많이 났음.
고로 나는 늦둥이란 거임.
내가 그 나이일 때 우리누나는 ㄱ딩이었음.
평소 우리 누님은 나에게 엄청 잘 해주시는 따뜻한 마인드의 소유자였고
내가 장난같은거 치면 다 받아주는 그런 누님이셨지.
어느 날 이었지.
난 밥을 먹고 포만감에 한것 장난치고 싶은 마음으로 꽉 차 있었지.
저녁 밥을 먹은 누님은 설거지를 하고 계셨어.
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장난력 장전해서 누님한테 떵침을 놨지.
난 처음 봤어. 그 상냥한 누님이 그렇게 썽을 내는 걸.
10년도 채 못산 나이에 생을 마감하는 줄 알았어.
좀 많이 찌른거 같기도 했어. 푹 들어간거 같기도 했어.
나는 그렇게 썽 내는이유가 내가 생각보다 쎄게 찔러서 그런줄 알았어.
그리서 많이 푹 들어간거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커서 알았어. 그렇게 푹들어가고 많이 들어간건 내가 쎄게 찔러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였다는 걸.
사죄하고 싶지만 다시 꺼내고 싶은 이야기는 아냐. 그냥 묻어둔거지.
그냥 뭐 그랬던 적이 있어. 갑자기 생각나네.
지금도 우리누님은 나에게 정말 잘 대해주시지. 고맙게 생각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131 | gs 알바녀 썰 | 동치미. | 2018.07.27 | 99 |
40130 | 김치워리어 19금 만화 | 뽁뽁이털 | 2018.07.27 | 124 |
40129 | 채팅으로 냄새나는ㄴ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07.27 | 67 |
40128 | 아버지 상사 부인이랑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18.07.27 | 244 |
40127 | 살면서 흑인여자랑 꼭 해봐라 | 먹자핫바 | 2018.07.27 | 531 |
40126 | 룸 웨이터로 일하면서 아가씨들 먹던 썰 1 | 먹자핫바 | 2018.07.27 | 162 |
40125 | 떡볶이 알바생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7.27 | 226 |
40124 | 과외하다가 눈 맞았던 썰 3 | 먹자핫바 | 2018.07.27 | 105 |
40123 | 거지근성 음대년 만났던 썰 | 먹자핫바 | 2018.07.27 | 76 |
40122 | 오빠력이 부족하다 리부트 썰만화 | 뿌잉(˚∀˚) | 2018.07.27 | 56 |
40121 | 무한도전보고 복싱다닌 썰 2화 | 뿌잉(˚∀˚) | 2018.07.27 | 18 |
40120 | 남자와 여자가 쇼핑할 때 차이점 | 뿌잉(˚∀˚) | 2018.07.27 | 27 |
40119 | 남자 미용사가 머리 말려준 썰 | 뿌잉(˚∀˚) | 2018.07.27 | 88 |
40118 | 팬션 욕실에서 썰 | 동치미. | 2018.07.26 | 107 |
40117 | 전지현 ㄸ먹은 썰 | 동치미. | 2018.07.26 | 204 |
40116 | 대학 홍보 모델 ㅊㅈ랑 한 썰 1 | 동치미. | 2018.07.26 | 169 |
40115 | 친구 똥터트린 썰 | 먹자핫바 | 2018.07.26 | 61 |
40114 | 취업 스터디하다가 알게된 여자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7.26 | 169 |
40113 | 원나잇이 연애가 되는 과정 2 | 먹자핫바 | 2018.07.26 | 73 |
40112 | 토끼 학습만화 | ★★IEYou★ | 2018.07.26 | 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