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남자와 교제를 하는 건 반대하지 않겠지만 남자가 허리 아래는 절대로 손도 못 대게 해야 한다. 알겠지?”
딸이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자 엄마는 화를 내며 말했다.
“알아들었어?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그땐 모녀지간이고 뭐고 다 끝인 줄 알아!”
엄마의 무서운 말에 딸은 쩔쩔매며 약속했다.
며칠이 지난 뒤, 그동안 딸이 한 번도 밖으로 나가지 않자 그걸 대견하게 여긴 엄마는 뭔가 딸에게 선물을 하고자 딸의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방문을 열자마자 엄마는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다.
딸이 물구나무 서기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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