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이야기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내 이상형은 키 168에 몸매 이쁜여잔데 고1 때 딱 이상형을 봤음
학교 축제때문에 춤연습하는걸 봤는데 그 담날부터 엄청 꼬셔댐
결국 여차저차 한달간 요리조리 하다보니 결국 사귀게 되었고
첫 데이트는 손도못잡고 그냥 얘기하며 걸어다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도
진짜 풀발기가 같이 걸어다닌 두시간 내내 안풀려서 집와서 배아파 뒤질뻔했다 이건 경험해본 사람만 암
그러다 시간이 흘러 내 생일날이 됬고 나는 오늘 첫뽀뽀를 하려고 맘을 단단히 먹었고
생일이 평일이었기에 학교 끝나구 학원끝나고 여친을 만나니 10시가 되있었음
동네 으슥한 벤치가서 막 얘기를 하는데 얘기 커플티랑 편지랑 엄청나게 큰
하드보드지에 포스트잇을 여러개 붙여서 막 이것저것 준비해놨길래
고마운 맘에 똘똘이가 점점 커졌음
내가 츄리닝 바지입고있어서 티가 너무난 바람에 걔가 내 똘똘이를 응시하게됬는데 손가락으로 탁 치는거임
아직 뽀뽀도 안해봤는데 그래서 바로 키스 각이다 싶어
하다가 온몸 만져보기만하고 집에돌아옴 ㅋ 추억잼 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435 | 고등학생때 일진이랑 싸우다가 한방에 보내고 짝사랑이랑 사귄 썰 | 썰은재방 | 2018.09.06 | 82 |
41434 | 흔하디 흔한, 하나뿐인 첫사랑 이야기 (1) | 먹자핫바 | 2018.09.06 | 23 |
41433 | 처음 똥꼬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8.09.06 | 278 |
41432 | 웨이터시절 다방누나와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9.06 | 425 |
41431 | 솔찍하게 썰하나 풀게.txt | 먹자핫바 | 2018.09.06 | 68 |
41430 | 퉁퉁이 혼내주는 만화 | 귀찬이형 | 2018.09.06 | 28 |
41429 | 오피스텔 개 키우는 여자에게 복수한 썰만화 | 귀찬이형 | 2018.09.06 | 76 |
41428 | 19) 오빠한테 걸린 썰 (상) | 귀찬이형 | 2018.09.06 | 340 |
41427 | 편의점 야간알바 고소미 썰 | 참치는C | 2018.09.06 | 48 |
41426 | 여자후배와 운동하면서 썸 탄 썰 | 참치는C | 2018.09.06 | 87 |
41425 | 승무원과 썸탄 썰 1 | 참치는C | 2018.09.06 | 97 |
41424 | 샤워하는 동네 누나 훔쳐본 썰 | 참치는C | 2018.09.06 | 205 |
41423 | 공모전에서 상탄 썰 | 참치는C | 2018.09.06 | 17 |
41422 | 두근두근 심쿵하는 썰 | 뿌잉(˚∀˚) | 2018.09.06 | 42 |
41421 | (19금)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1 | 뿌잉(˚∀˚) | 2018.09.06 | 278 |
41420 | 펌) 길에서 ㅂㅈ년 정신교육 시켰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9.06 | 139 |
41419 | 치맥떡 썰 2 | 뿌잉(˚∀˚) | 2018.09.06 | 134 |
41418 | 남친 만드는 기계 | 뿌잉(˚∀˚) | 2018.09.06 | 63 |
41417 | 동기누나 가정 파탄 낼뻔 했던.Ssul <3> | ㅇㅓㅂㅓㅂㅓ | 2018.09.06 | 114 |
41416 | 내 야간택배 3번가본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9.06 |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