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21살 공기업다니는 여자 썰

gunssulJ 2018.08.18 08:49 조회 수 : 270

일딴 나는 올해 25살 91년생 이고 안경사다..

오늘도 안경원에서 여느날 처럼 그냥 앉아서 썰워 보고있는데
 
어떤 화장 개덫칠된 여자가 들어왔다 나이는 끽해야 23~25살 정도로 보인 여자였다.
 
이런저런 얘기 하고 안경이랑 서클렌즈를 맞춘단다,
 
그래서 검사하고 나와서 얘기를 좀했는데 이여자가 21살 에다가 저기 원자력 무슨 공기업 회사를
 
다닌다고 하고있더라.. 

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 나왔는데.. 월급은 상여 해서 한 200좀 넘는다카고
 
거기서 느낀게. 모든게  시바 인생에서 시기라는게 있구나..
 
이여자가 중학교때는 반에서 10등 남짓 혹은 잘하면 5등정도 했다는데 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에서 전기했고
 
 
솔직히 중학교때 공부 그래 잘하면 마이스터고 가서 대학안나오고도 공기업드가서 평생 정년보장받고 편하게 일한다
 
는줄 알았으면 존나 열심히했을텐데 이런느낌도들고.. 존나 내가 살아온 허무함?? 
 
처음에들어왔을때는 화장개덫칠한것처럼보였는데 갈때는 정말 미인으로 보이더라..
 
3줄 요약
1. 뭐든지 시기가 있다 시기를 놓치면 남들 2배해야된다
2. 뛰는놈 위에는 항상 나는 놈이 있다.
3. 21살이 공기업? 좀 허무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858 어제 잇엇던 일.dc 먹자핫바 2018.09.19 24
41857 극장에서 여친이랑 한 썰 (상) 뿌잉(˚∀˚) 2018.09.19 412
41856 납치 조심하세요 먹자핫바 2018.09.19 75
41855 [썰만화] 아빠한테 집착하는 6살 딸가진 썰만화.manhwa 뿌잉(˚∀˚) 2018.09.19 117
41854 관심병사가 정말로 섬뜩했던 썰 먹자핫바 2018.09.19 93
41853 [썰만화] 군대에서 등골이 오싹했던 썰만화 뿌잉(˚∀˚) 2018.09.19 73
41852 2년전 클럽에서 만난년 다시 만나 먹은 썰 먹자핫바 2018.09.19 310
41851 19금)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한테 뿌잉(˚∀˚) 2018.09.19 433
41850 여친 처녀막 뚫은 썰 썰은재방 2018.09.18 728
41849 떡집 갔다온 썰 썰은재방 2018.09.18 142
41848 고딩때 아는언니 몸파는데 따라갔던 썰 썰은재방 2018.09.18 391
41847 클럽에서 손잡고 나온 썰 동치미. 2018.09.18 88
41846 어제 나이트에서 짜증났던 썰 동치미. 2018.09.18 83
41845 방학때 존나 쪽팔렸던 썰 동치미. 2018.09.18 86
41844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8) 동치미. 2018.09.18 158
41843 첫사랑이 꿈에나온 썰만화 귀찬이형 2018.09.18 68
41842 엄마는 언제쯤이면 이제 됐다고 하는거야? 귀찬이형 2018.09.18 110
41841 결혼한 옛 남자친구한테 복수한 썰 귀찬이형 2018.09.18 123
41840 펌]BMW 랑 사고난 ㅊㅈ 썰.txt 동치미. 2018.09.18 152
41839 펌) 직장상사 마누라 썰 동치미. 2018.09.18 64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