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지는 1년 정도된 동갑인 돌싱이 있는데,
오랜만에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저녘에 비온다고 하길래.
급 번개하자고 해서 어제 만나게 됐네요.
알게된지는 오래 됐지만, 얼굴을 보는건 처음이라서 살짝 긴장이 됐지만.
암턴 만나기로 약속한 6시보다 조금 오바되서 6시15분에 만났네요..
차를 가져 왔는데도. 고기집에서 술먹는게 부담스럽지 않았는지....
닭구이 2인분이랑 처음처럼을 시키고 한창... 분위기 무르익게 얘기를
오가는데... 각 일병쯤 먹었을때..
아는 돌싱 동생이 와도 되냐고? 물어 보길래 괜찮다고 했죠.....
그 중간에 살짝 느낌이.. 애매하더군요. 왠지 싸한 느낌이...
그렇게 소주 한두잔 먹고 나서 급.....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하는 거에요....
모 만나기 전에는 영화도 같이 보고 저녘도 먹는 좋은 관계를 가져 보자는 취지로
만난건데.. 갑자기 친구로 지네자고 하면서....
절대 노터치인 친구로 지네자는데..
쩝....
그동안 들인 시간이 넘 아깝네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510 | 인도네시아 여친 썰 | 동치미. | 2018.09.08 | 268 |
| 41509 | 왁싱했던 20살 귀여운 ㅅㅍ 썰 | 동치미. | 2018.09.08 | 496 |
| 41508 | 담배하루에 두갑피게된썰 | 동치미. | 2018.09.08 | 66 |
| 41507 | 남녀공학 계곡 놀러가서 생긴 썰 | 동치미. | 2018.09.08 | 516 |
| 41506 | CCTV설치하는 일 해본.SSUL | 동치미. | 2018.09.08 | 92 |
| 41505 | 3달동안 돈안갚는 선배 엿멕이는법 없냐? .ssul | 동치미. | 2018.09.08 | 46 |
| 41504 | 흑역사,존나스압) 스무살 풋풋할때 누드모델 알바 뛴 썰 .txt | 먹자핫바 | 2018.09.08 | 259 |
| 41503 | 조건녀가 임신한 썰 | 먹자핫바 | 2018.09.08 | 281 |
| 41502 | 사촌누나들 스파링해주다 개 쳐발린 썰 | 먹자핫바 | 2018.09.08 | 109 |
| 41501 | 비오는날 여자 신입생하고 우산같이 쓴 썰 | 먹자핫바 | 2018.09.08 | 60 |
| 41500 | 미국에서 7살 연상 교포한테 먹힌 썰 | 먹자핫바 | 2018.09.08 | 249 |
| 41499 | 무용과랑사귄썰 5편 | 먹자핫바 | 2018.09.08 | 646 |
| 41498 | 2살차이나는 친척동생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8.09.08 | 503 |
| 41497 | 20살의 풋풋함 1부 | 먹자핫바 | 2018.09.08 | 77 |
| 41496 | 혹시 이거 다음편 어딨는지아시는분? | 뽁뽁이털 | 2018.09.08 | 119 |
| 41495 | 초딩때 엄마한테 죽으라고한 썰만화 | 뽁뽁이털 | 2018.09.08 | 63 |
| 41494 | 자취방에서 있었던 썰 | 뽁뽁이털 | 2018.09.08 | 116 |
| 41493 | 약빨고만든 파리잡는 만화 | 뽁뽁이털 | 2018.09.08 | 37 |
| 41492 | 동네 슈퍼에 ADHD 손님 오는 썰만화 | 뽁뽁이털 | 2018.09.08 | 39 |
| 41491 | 고등학교때 여선생님 심부름하다 일어나버린 썰 1편 | 뽁뽁이털 | 2018.09.08 |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