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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시리아 난민들

봉귀주 2018.08.24 17:56 조회 수 : 3

 
 
 

 


내전으로 집을 잃은 시리아 난민들은 트럭에서 던져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 트럭을 뒤쫓고 있다.
 
시리아 북서부 아트마 부근의 난민촌 풍경이다. 시리아 상황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시리아는 장기화된 내전으로 인해 이미 10만 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680만 명이 시리아 내부 및 주변국에서 긴급한 인도주의 지원을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200만 명이 넘는 난민들은 추위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공공병원 91개 중 60%가 피해를 입거나 파괴되는 등
 
시리아의 의료체계 붕괴로 부상자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환자, 임산부, 전염성 질환에 취약한 아동의 치료 대응력을 상실한 상태다
 
 
 

 

중동 지역에 내린 폭우와 폭설로 도로가 차단되고 정전이 되는 등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요르단 같은 경우 폭설로 인해 관공서와 학교가 임시 휴일에 들어갔으며 
 
예년에 비해 10도 정도가 낮은 영하의 기온과 한파로 인해 체감 온도는 더욱 차게만 느껴 집니다. 
 
 
 

 
시리아의 한 난민 여학생(18세)이, 학교에 폭발이 일어나 친구들을 잃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알레포 지역에서 폭격으로 사망한 아들을 안고 흐느끼는 남성
 
 
 
시리아 알레포 역에서 격렬한 충돌 후 남겨진 잔해들..
 

저격수에 암살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소년.
 

오열하는 시리아 난민.
 

100만명에 육박한 시리아 난민들.
 

2014년 2월 10일 요르단에 있는 자타리 캠프에 등록된 시리아 난민이 129,783명 이었는데 
한달 사이에 107,138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요르단의 주요 도시인 암만, 이르비드, 자르카등의 시리아 난민 숫자는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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