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rrent.co.kr/data/mw.cheditor/140615/07233b79d08d15d09399273004d5a898_Ffu8Ffcucq8XMTc8B3p7f3v4QWeujx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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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으로 집을 잃은 시리아 난민들은 트럭에서 던져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 트럭을 뒤쫓고 있다.
시리아 북서부 아트마 부근의 난민촌 풍경이다. 시리아 상황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시리아는 장기화된 내전으로 인해 이미 10만 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680만 명이 시리아 내부 및 주변국에서 긴급한 인도주의 지원을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200만 명이 넘는 난민들은 추위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공공병원 91개 중 60%가 피해를 입거나 파괴되는 등
시리아의 의료체계 붕괴로 부상자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환자, 임산부, 전염성 질환에 취약한 아동의 치료 대응력을 상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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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에 내린 폭우와 폭설로 도로가 차단되고 정전이 되는 등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요르단 같은 경우 폭설로 인해 관공서와 학교가 임시 휴일에 들어갔으며
예년에 비해 10도 정도가 낮은 영하의 기온과 한파로 인해 체감 온도는 더욱 차게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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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한 난민 여학생(18세)이, 학교에 폭발이 일어나 친구들을 잃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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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지역에서 폭격으로 사망한 아들을 안고 흐느끼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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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 역에서 격렬한 충돌 후 남겨진 잔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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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에 암살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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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시리아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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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에 육박한 시리아 난민들.
![](http://www.etorrent.co.kr/data/mw.cheditor/140615/07233b79d08d15d09399273004d5a898_IRKmdNhykNhUm7mFlcpD6Edo.jpg)
2014년 2월 10일 요르단에 있는 자타리 캠프에 등록된 시리아 난민이 129,783명 이었는데
한달 사이에 107,138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요르단의 주요 도시인 암만, 이르비드, 자르카등의 시리아 난민 숫자는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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