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년 전 이야긴데
내가 좀 늦둥이여서 내 위로 다섯살 많은 작은 누나 일곱살 많은 큰 누나 있음
암튼 육년 전 겨울 작은 누나가 남친하고 헤어지고 와서는
몇일 동안 울고불고짜고 하다가
같이 티비보고 있는데 갑자기 나한테
고추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봄
난 너무깝짝놀라서
으익 미친년 이랫는데
갑자기 또 울길레 미안히다고 하니까 갑자기 만지기 시작
그러다 갑자기 답쳐서 아다떼임
기분 개좆같앗는데
누나가 원망스럽진 않앗다
한 서너달 남들 없을때 가끔하고
그 때 작은 누나가 좋은거 많이 가르쳐줌
콘덤 씌우는 법 이런거
암튼 그 뒤로 누나도 결혼하고
나도 저번주에 대학 합격발표나서 간만에 측하해준다고
집에 찾아와서 샨각나서 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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