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니까 벌써 15년 정도 됐네 우리집이 식당을 하는데 마침 수금한 돈 200만원 정도가 있었다
근데 어머니가 귀찮으셨는지 피곤하셨는지 내일 가져가야겠다 하시면서 그냥 집으로 들어가셨어
근데! 담날 와보니까 열쇠가 잘라져있고 수금한돈이 다 사라진거야 씨벌 이럴때 니들은 누굴 의심하겠냐
당연히 수금한걸 아는 동네 지인들을 의심하겠지? 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증거가 없으니 우째?
그냥 잊고 에이 똥밟았다하고 지나갔지
.
.
.
그런데 몇달후 범인이 잡혔다
진범이 누구냐면 만화가 이현세씨 알지? 그 분 어머님을 살해한 놈들이었음 7명 정도가 시골에서 가출해서 서울 올라와선
여자들 있는집에 들어가서 ㄱㄱ하고 돈뺏고 온갖 개씹지랄을 다 한 새끼들이었는데 형사들이 그렇게 지독한놈들 첨본다고 하심
이현세 작가님 모친분 돌아가신것도 며느리랑 손녀 욕보이려는거 몸으로 막으려다 칼에 찔리신거라하심 ㅠㅠ
살인죄로 걸렸는데 여죄를 추궁하다보니 우리가게 턴것도 나온거였음
80건인가? 넘게 저질렀다는데 어이가 없더라
걔네 부모님들은 더 웃김 어차피 지네 자식들 무기 아님 사형받을것 같은데 왜 합의를 봐야되냐고 그런 새끼들은 깜빵 보내는게
사회를 위해서 낫다고 하더라 ㅉㅉㅉ 부모도 버린놈들인데 오죽하겠냐
근데 내 생각인데 청소년이라 그렇게 길게 살진 않았을것 같다 법이 너무 약해...
두줄 요약
1. 우리 가게 털림
2. 알고보니 이현세 작가님 모친 살해범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962 | 3년동안 날 가지고논 개같은 여친한테 복수한 썰 | 동치미. | 2018.09.23 | 159 |
| 41961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3편 | 뽁뽁이털 | 2018.09.23 | 658 |
| 41960 | 부랄친구랑 오랄한 썰 만화 | 뽁뽁이털 | 2018.09.23 | 794 |
| 41959 | MT가서 여선배랑 할뻔한 썰 | 뽁뽁이털 | 2018.09.23 | 218 |
| 41958 | 중학교때 섹스200번 햇던ssul 올렷던앤데용 | gunssulJ | 2018.09.23 | 325 |
| 41957 | 여자가쓴 야ㄷ보고 남친이랑 따라한 썰 | gunssulJ | 2018.09.23 | 289 |
| 41956 | 방금 지나가는 여자에게 실수로 니킥 날린썰.ssul.jpg | gunssulJ | 2018.09.23 | 63 |
| 41955 |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 gunssulJ | 2018.09.23 | 193 |
| 41954 | 양호선생님 집단강간 사건 만화 | 뿌잉(˚∀˚) | 2018.09.23 | 549 |
| 41953 | 만화 주인공들의 진실한 바램 | 뿌잉(˚∀˚) | 2018.09.23 | 32 |
| 41952 | [썰만화] [썰만화] 남녀가 친구가 될수 없는이유 5 | 뿌잉(˚∀˚) | 2018.09.23 | 179 |
| 41951 | 19_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1 | 뿌잉(˚∀˚) | 2018.09.23 | 653 |
| 41950 | 비아그라 먹어본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18.09.22 | 929 |
| 41949 |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5 | 먹자핫바 | 2018.09.22 | 43 |
| 41948 | 콘돔없어서 아다 못뗀 썰 | 먹자핫바 | 2018.09.22 | 133 |
| 41947 | 별찌찌아저씨 - 어린이동요_감기송♪ | 먹자핫바 | 2018.09.22 | 19 |
| 41946 | 5년전에 돼지띠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8.09.22 | 156 |
| 41945 | 흔한 남녀공학 만화 | 썰보는눈 | 2018.09.22 | 157 |
| 41944 |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2 | 썰보는눈 | 2018.09.22 | 1360 |
| 41943 | 숨바꼭질하다 슬펐던 썰 | 썰보는눈 | 2018.09.22 |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