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체는 우리사회에서 특히 교양있는 그런 분위기를 추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매우 보편적인 문체라는 그러한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애써 외면하려는 태도가 바로 우리의 진심이다 라고 그것을 또한 인정한다면 그네는 바로 나의 거울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나는 훌륭한 사람들의 많은 논문과 비평문에서 이러한 것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교양을 쌓을 기회가 조금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은 그네체를 조금 흉내냄으로 해서 그러한 세련된 교양인들의 인품을 헤아려 볼 수도 있겠다 그런 것이니까 그렇게 하면 반드시 하늘이 우리를 도울 것이고 이것이 에너지를 집중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업그레이드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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