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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엘프의 숲2

먹자핫바 2018.09.07 16:54 조회 수 : 50

두윤과 잔나와 순이는 어느덧 산의 중턱 까지 다다랐다


 


순이: 씨발 베이유는 어딨냐옹~~~~


 


두윤: 머야 왜 야옹 거리 미친놈아 ㅋㅋ


 


잔나:그러게 ㅋㅋ 순이 왜 야옹거리냐 ㅋㅋ 진짜 지가 고양인줄 아나보네 ㅋㅋ


 


순이: ㅋㅋㅋㅋ내가 야옹걸렸냐옹?? ㅋㅋㅋ 왜이러지 ㅋㅋㅋ


 


이렇게 3명은 웃으면서 걷기 시작하다


 


약속이라도 한듯 모두 멈추어 선다,,


 


그리고 굳은 표정으로 서로를 처다보는데..


 


두윤: 야 순이 너 몸에서 털이 왜이렇게 많이 났어 !!!!


 


순간  순이는 옴몸을 미친듯이 더듬기 시작한다


 


순이: 이게 다 뭐다 냐옹 !!!!!!!


 


두윤: 야 잔나  너도 머리가 엄청 길어있어 !!! 가슴도 튀어나오고 !! 머야!!!


 


잔나는 양손으로 가슴을 쥐어보곤 펄쩍 뛰기 시작한다


 


잔나: 꺄아!!!!!!!!!!!!


 


그때 저앞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시작하는데,,


 


썰마: 음,,,,저리 가 ~~~ 가란말이야 ~~~


 


두윤: 음.. 저기 썰마아냐? 누워서 멀하고 있는거지??


 


썰마의 하체는 나무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지만


무언가를 자꾸 발로 밀어내듯 버둥거리고 있었다   그러다 다시 잠이들고,, 다시 밀처내고를 반복하고있다


 


순이 : 썰마가 이상하다옹 빨리 한번 가보자옹.,


 


3명은 빠른걸음으로 썰마를 향해 뛰어가기 시작했다..


 


썰마의 하체를 가리고있던 나무를 지나 썰마의 모습을 본 두윤과 잔나와 순이는 경악을하는데,,,


 


두윤: 머야 씨발 두꺼비가 왜 썰마 고추를 빨고있어,,,


 


커다란 두꺼비가 연신 썰마의 물건을 핥기도 하고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기도 하고


그모습은 너무나도 기괴하였다


썰마는 또다시 그 두꺼비를 향해 중얼거리며 발로 밀어내고있었다


 


썰마:아앙,,,, 자기야 ,,


         ,하지마 ,!!!! 하지마!!!!!


그때 갑자기 두윤이 표종이 뭔가에 홀린듯 멍해지다 이내 다시 눈빛이 초롱초롱해진다,,


 


갑자기 누군가의 얼굴이 떠올랐지만 아는사람은 아니였다



 


두윤:누구였지??,,,


두윤은 두꺼비를 잡아 주머니에 있던 껌을 두꺼비 입에 넣고 멀리 던진다음  잔나에게 말했다


 


두윤: 잔나 넌 지금바로 썰마에게 대딸을 시전해


 


잔나: 갑자기왜??


 


두윤: 묻지마 나도 잘모르겠어 얼른,,, 늦기전에


 


잔나는 주머니에있던 특제윤활류 한방울을 썰마에 거기에 똑 떨어트린다음 양손으로 최후의 비기인 스크류잔나르 시전하며


 


웃으며 말했다


 


잔나: 이 윤활유는 우리집 가보야 그리고 너희들은 비웃었지만 이봉숭화물은  내가 가주를 이어받을만큼 뛰어나다는 뜻이야 !! 즉 내가


         최고의 대딸사라는 말이지


 


라고 말을하며 두윤을 보며 눈을찡긋한다.


 


두윤: 미친년아 쓸대없는소리하지말고 집중해 


 


잔나는 금세 시무룩 해져서 대딸에 열중을 한다.


 


그러던중 썰마각 아악 소리를 내며  엄청난 물줄기를 발사해내었다


 


그리고 천천히 눈을 뜨는데..


두윤은 재빨리 달려가 썰마를 흔든다.


 


두윤:,  썰마 무슨일이야 ..왜이러고 있어


 


썰마의 눈에는 두윤과 사람크기만한 고양이 한마리와 금발여자가 들어온다


그리고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부여잡으며 일어선다,


 


썰마:으윽,.... 두윤이구나,., 두윤아 잘들어,, 썰베마을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려한다,,, 근대 저 고양이와 여성분은 누구니??


 


순이: 나다옹 순이  산에 올라오면서 갑자기 몸에 털이나더니,, 고양이가 되었다옹.,


두윤: 아 그리고 이여자는 여자가 아니라 잔나야..,


 


썰마는 심각한 얼굴표정을 지으며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썰마: 그렇군,, 벌써 이렇게 까지 기운이 퍼져 나오는것인가,,, 두윤 잘들어,, 얼마전부터 썰게 마을사람들이 한명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눈치를 챈 나는 이 산에서 이상한 기운이 나오는걸 느꼈어  이산은 사람의 욕망을 증폭시키고 간혹 그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하는


 


아주 사악한 에너지가 봉인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됬어 


 


그걸 엘프들이 지키기 시작한지 어언 3천년   근대 지금 그봉인에 문제가 생긴게 분명해


 


 그런난 엘프를 만나기 위해 이산에 오르던중 그만 이상한기운에 기절을 한거 같아,, 두윤,, 난 썰베 마을로 다시 돌아가봐야 할것같다,, 


      


두윤 너에게선 예전부터 알수없는 기운이 느껴졌다,,


 


난 확신할수 있어 니가 썰베마을의 구원자다,,


 


니가 올라가서 일을 알아보고 처리해다오,,


 


썰마의 진심어린 말은 어릴때부터 용기가 있고 총명하며 가슴이 뜨거운 두윤은 마음을 움직였고,,


 


두윤:그래썰마,, 내가 모두를 구해 오겠다,,, 썰마넌 마을에 남은 사람들을 돌봐줘,,


 


철중아재와 언포아재도 좀 이상해 지는거 같았어,, 서두르자,,,


 


그렇게 썰마는 산아래로 뛰어 가기 시작했고


 


두윤과 잔나와 순이는 산위로 발걸음을 옴겼다,


 


두윤: 저기 저앞부터는 엘프의 숲이다..


 


순이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옹.


 


두윤:모르겠어,, 아까 썰마를 구할때부터,,내머리속에 먼가가 자꾸 떠올라,,


 


잔나: 혹시,,, 니가 썰베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의 용사? 그러고보니 너만 모습이 바뀌지 않았어.


 


그렇게 말을 하는중 그들은 엘프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하지만 입구는 엄청나게 큰 무언가가 길을 막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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