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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고딩 때 싸이코 수학선생 ssul

동치미. 2018.09.18 12:51 조회 수 : 91

니들도

기억나는 싸이코 선생들이 한명씩은 있을꺼다.

 

나는 수학선생 한명이 기억난다.

 

별명은 닭병이었는데

 

닭이 병에 걸리면 잠만 자잖아?

애새끼들이 수업시간에 자면

"닭병!! 이리나와!!"하면서

무참히 자는 놈들은 조졌는데 그래서 별명이 닭병이었다.

 

한번은 어떤 새끼가

교실뒤에 쓰레기통에 빵봉지를 안버리고

바닥에 빵봉지를 버렸는데

그 버려진걸 닭병이 봤다.

 

갑자기 분필을 잡더만

1번~40번 까지 이름을 쓰고

쓰레기를 버릴 확률을 계산하더라 ㅋㅋㅋㅋㅋ

가장 가까운놈이 확률이 높아졌고

몸무게 많이 나가는새끼가 빵을 먹었을 확률이 높으니

비만도가 높으면 확률이 높아지고

저런놈은 몰상식한 놈일테니 성적이 낮을수록 확률이 높아지고 ㅋㅋㅋ

그런 식으로 몇가지 조건을 더 세우더라

 

아니 이게 말이 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어떤놈한명이 걸렸는데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존나 때리더라 ㅋㅋㅋㅋ

나때는 체벌금지가 없었거든 ㅋㅋ

 

더 황당한건 이새끼가 진짜 빵봉지를 버린놈이었다는거다

 

ㅅㅂ 그 쳐맞은 새끼는 억울했는지 그 빵을 매점에서 사서 배달했던 나한테 로우킥 두대를 세게날렸고

나는 그뒤로 빵을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빵봉지까지 버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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