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이야기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설래인다
직장상사가 어느날 급한일로 출짱을 가면서 나에게 부탁한다 어느조그마한 상자를 맏기면서 자기부인이 오면은 좀 주라고...
그런데 퇴근시간이 다되어가는데 오지를 않아서 비상연락망을 보고 상사집에 전화를 했더니 사십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여자가
전화를 받기에 저 000회사의 김아무개인데요 부장님께서 급히출짱가시면서 사모님오시면 전해주라는 물건이 있는데 사모님이
안오셔서 퇴근을 해야하는데 어떻할까요하니 죄송하다말하면서 급히써야하는물건인데 깜박하고 잊어버려서 지금갈터이니 좀
기다려 줄수있냐구 하기에 그러겠다고 대답을하고 전화를 끊고 생각하니 내가 퇴근길에 전해주고가면 되겠다싶어 다시전화해서
급하게쓰실것이면 제가 퇴근길에 갔다드리면 어떨까요 했더니 이것 미안해서 어쩌나 그렇게해주시면 고맙다는 말을 하기에
사는곳을 물어보니 좀 사는사람들이 산다는 아파트를 일러주기에 찾아가 경비실에서 연락을하니 잠깐 올라 오란다.
19층 옥탑방이 딸려있는 그아파트에서도 좀 가격이 나가는집...
올라가니 에레베이터 입구에 어떤 선녀하나가 서있는것 아닌가.
반갑게 맞이하는 그선녀는 바로 부장님의 사모님...
전해줄물건만 주고오려구하는데 여기까지오셨는데 차한잔 하고가란다 사양하고 오려는데 그냥가시면 자기가 넘미안하니 꼭
그렇게 해달란다.
못이기는척하면서 부장댁이 궁금하기도하구 그래서 들어가보니 좀 깔끔하면서도 소박한 살림살이가 부장님의 깔끔한 성격
처음보는 사모님의 외모에서 나타나는 고귀함 등등 절실히 묻어나있는것 같았다.
그날은 그렇게 차한잔하고 왔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우연치고는 너무나 특별한 우연이랄까 몇일후 여친의 생일선물하나사주려구
백화점엘 갔는데 그곳에서 선녀를 만나게될줄이야 가방하나 사들고 나오는데 뒤에서 누가나를 부른다 뒤돌아보니 바로 부장
사모님이아닌가 두번째 보는 얼굴인데 집에서 볼때와 전혀다른외모 더새련되고 완숙하게보이는 그녀 안녕하세요 반갑게
하니 여기서 만나니 더반갑다고 일다 보았으면 12층에가서 식사어떠냐는 제안에 내가 마다할이유없지않은가 말이다.
버섯을 주재료로하는 고급음식을 시켜놓고 좀기다리는시간에 지난번에 고마웠고 또한 자기남편이 고마워하더라면서 이말저말
대화를하는데 아참 오늘 부장님께서 미국출짱가셨죠 근데 백화점에 쇼핑하려오나나보군요 화재를 돌리니 그렇다고 하면서
뭘샀냐구하기에 여친 생일선물 가방하나 샀다하니 여자것은 여자가 보아야 여친이좋아할지 아닐지 평가를해준다기에 보여주니
제법 안목이 있으시군요 하는것 아닌가 그럭저럭 식사를마치고 나와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려하니 오늘 다시한번 미스터김의 신세를
한번더 져도되겠냔다
길이복잡해서 차를가지고안나왔다 내차로 사모님을모시고 댁방향으로 가는데 오늘같은날은 야외 야경구경을 하면참좋겠다 라고
혼자말하는것처럼 하기에 그럼 야외로 제가 한번 모실까요 했더니 시간되냐해서 없는시간도 사모님이라면 내야죠 했더니 좋다고
해서 좀 복잡한 거리를 나와 한적한곳 으로 달리다보니 정말 좋아한다
왜 가끔 부장님하고 이런시간 가지시면 될터인데 그러냐했더니 미스터김이아시다시피 그양반이 어디그런시간 있냐고 되묻는다
하기야 우리부장 정말 바쁜 사람이지 세칸드 즐겁게해주랴 회사일은 혼자 도맡아 하는사람이라 이해가 되었다
우리는그렇게 얼마를가다가 좀 울창한 숲옆을 가는데 여기서 좀 걷다가가잔다 내려 한적한곳에서 걷는데 좀 쌀쌀 해서그런지 추워
보이기에 상의를 벗어서 걸쳐주니 좋아한다 좀걷다가 다시내옷을 돌려주며 입으라고하기에 그랫더니 내호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되냐구묻기에 그러라구했더니 윗주머니에 당연히손을 넣을줄 알았는데 아랫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한참걷다가 좀어색해서 나도
주머니에 손을넣으니 자연히 손을붙잡게되고 손을붙잡고걷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서로가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
는듯 그러다가 내가먼저 그녀를 안았더니 그녀도 꼬옥 나를 안는다 자연히 입술이 포게지고 성남 내좆은 금방이라도 그녀 바지를
뚤를정도 불뚝서있고 자연히 그녀의 보지쪽에 닿으니 힘좋다고 칭찬한다
그렇게한참을있다가 차로돌아와서 시동을 켜고 뒤사리로 가서 처음으로 카섹스를 경험했다
섹스후에 자연히 부장님은 사모님같은분하고 사니 좋겠다했더니 고백아닌고백을한다 좋으면 뭐하냐구 허구헌날 늦게아니면 출짱
갔다와서 피곤하다고 자버리니 한참좋아할나이인데 정말 화가난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하기에 그부장 세칸드에게 주고다니니 무슨힘이있겠는가
카섹스를첨음해보니 싱겁게 게임이끝나서 시내로돌아와는길에 모텔이보이기에 다시들어가자했더니 그럴수있냐해서 자오지간
힘한번써 힘껏봉사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방에들어서서 그녀의 옷을벅겨보니 정말 아름다운 경지에 오른 여자였다
애는 하나두었는데 일찍 유학보낸터라 집것정할것없고 그녀의 설명엔 고3때 남편의눈에띄어 고3졸업때 축하해주러온 지금의 남편
이 그날 자기를 먹어치운다음에 일년후결혼해서 대학을다녔기때문에 다른남자와 말동무한번 해보지못하고 지금까지 살다가 오늘
처음으로 두번째 남자인 나를 만났다는것이다
그날밤 여섯번을 아니 차에서까지하면 일곱번을 했더니 나는 녹초가되고 그녀는 활기를 찾고 약2년 정도 그녀와 밀회를 하다가
내여친에게 들켜서 청산을 하고 지금은 그때 여친의 노예가 되어 열심히 사업하며사는데 지금도 그때가 가끔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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