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년전 수많은 메뚜기떼를 동원하여.........
[출 10: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애굽 땅 위에 들어 메뚜기로 애굽 땅에 올라와서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3500년전 수많은 메뚜기떼를 동원하여 애굽(이집트)을 징벌 하신 하나님! 또다시 수많은 개구리떼들로 애굽을 뒤덮으신 하나님! 애굽의왕 바로는 항복의 손을 높이 들고........애굽을 빠져 나온 광야의 이스라엘의 진(약200만 이상) 사면에 메추라기 떼를 가득하게 내리게 하여 이스라엘을 먹이신 살아계신 하나님! 이 영의 공간이동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되는데..........대한민국 서울 구로동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에는 매년 7월이 되면 이 영의 공간이동을 통하여 수많은 잠자리들이 마치 겨울에 눈이 오듯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주변의 모든 모기를 박멸하며 만민중앙교회의 모든 수련회, 지교회, 해외의 지교회는 물론 만민의 대부분의 성도들의 가정과 사무실 심지어는 방안에까지 들어와 만민의 성도들을 구별하며 친근히 하여 온몸에 5~6 마리 또는 23 마리까지 라도 붙어 놀다가 가는데..........요즈음 세대는 사람 사람 마다 고성능 카메라(핸드폰) 를 가지고 다니는 때니 거짓말 할수도 없는지라...세상 사람들아 이 놀라운 동영상을 보고 사람 사람 마다 의견을 말씀 하시라 !
성경 출애굽기를 읽다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는 대목이 나온다(출 14장). 하나님께서 밤새 동풍을 불게 해서 홍해를 갈랐는데, 이는 양쪽에서 바람이 불어 바닷물을 좌우로 갈라 벽이 된 것으로 매우 거센 바람일 때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린아이와 노인을 포함해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생축들이 바다 한 가운데를 지나 모두 건널 때까지 엄청나게 거센 바람이 계속해서 불었다는 것이다.
허리케인이 지나가면 집이나 건물들도 공중으로 날아가 버리는데, 어떻게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바닷물을 가른 거센 바람 속을 유유히 걸어갈 수 있었을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공간을 열어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그 공간 안에 두셨다면 이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이를테면 갈라진 바다 사이에 투명한 ‘유리 터널’이 놓여 그 안으로 통과한다고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믿고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을 공의 가운데 순간 영의 공간으로 넣고 거센 바람 속을 유유히 걸어갈 수 있도록 역사하셨다. 그러나 뒤쫓던 애굽 군대는 모세를 믿고 따른 것이 아니기에 영의 공간에 들어갈 수 없었다. 즉 육의 공간에 머물렀기에 하나님 권능을 체험하지 못하고 홍해에 수장되고 만 것이다.
여호수아 3:14-17에 이스라엘 백성이 범람하는 요단강을 건너려고 할 때,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위에서 내려오던 물은 멀리 떨어진 곳에 쌓이고 아래쪽 물은 사해로 흘러가 마른 땅을 건널 수 있었던 것도 같은 이치이다.
그 외에 동방박사를 아기 예수님께 인도한 별(마 2:9), 애굽에 내린 메뚜기 재앙(출 10장), 광야의 만나와 메추라기(출 16:13-14), 왕이 탄 마차보다 빨리 달린 엘리야(왕상 18:46),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고 홀연히 사라진 빌립 집사(행 8:39) 등 하나님께서는 영의 공간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권능을 나타내셨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교통사고로 폐차 되어도 뼈 하나 다치지 않고 지킴 받는 성도들, 나타났다 휘말려 들어가며 사라지는 구름, 별의 이동과 잠자리 등을 통해 살아 계심을 증거하고 있다.
무에서 유가 창조되고 불가능이 가능케 되는 일은 비단 성경 속에서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는 자녀들에게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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