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285 | 펌]이성으로 부터 호구된 썰 . TXT | gunssulJ | 2018.10.03 | 32 |
42284 | 우리학교 수학시험이 레전드일껄? .ssul | gunssulJ | 2018.10.03 | 65 |
42283 | 수련회 갔을 때 졸라 웃겼던 썰. ssul | gunssulJ | 2018.10.03 | 55 |
42282 | 서해 어느섬의 폐가1.펌 | gunssulJ | 2018.10.03 | 85 |
42281 | 군대 후임이 전여친의 남친 | gunssulJ | 2018.10.03 | 106 |
42280 | 정리 | 먹자핫바 | 2018.10.03 | 36 |
42279 | 옆손님이 남긴 탕수육 먹은썰 | 먹자핫바 | 2018.10.03 | 35 |
42278 | 사촌처제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8.10.03 | 1002 |
42277 | 무상보육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졸라 옂먹은썰.ssul | 먹자핫바 | 2018.10.03 | 28 |
42276 | 묘지에서 알바한 시시한 추억.ssul | 먹자핫바 | 2018.10.03 | 41 |
42275 | 니이가타소녀감금사건 | 먹자핫바 | 2018.10.03 | 75 |
42274 | 나의 호구력 인증 .SSUL | 먹자핫바 | 2018.10.03 | 33 |
42273 | 클럽 죽순이랑 사귄 썰 1 | ▶하트뽕◀ | 2018.10.03 | 164 |
42272 | 여자 로린이한테 사랑 고백받은 썰 | ▶하트뽕◀ | 2018.10.03 | 178 |
42271 | 고양이 주운 썰 | ▶하트뽕◀ | 2018.10.03 | 51 |
42270 | 고기집에서 혼자 밥먹는 썰 | ▶하트뽕◀ | 2018.10.03 | 36 |
42269 | 감동주의 썰만화 | ▶하트뽕◀ | 2018.10.03 | 74 |
42268 | 오늘 아침썰푼다 | gunssulJ | 2018.10.03 | 91 |
42267 | 여자친구 ㅅ감대가 진짜 존나 발달되있는 썰 | gunssulJ | 2018.10.03 | 1269 |
42266 | 성매매 한거 여친한테 들켜서 헤어졌다ㅠㅠ | gunssulJ | 2018.10.03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