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꼭 흑인남친을 원했던건 아니야. 한국서 태어나 20세까지 애인 함 없었고..외로워 죽는줄 알았지..
얼굴은 보통인데 키가 183이라 남자들이 대쉬한적 없었고..내가 고백해도 차였으니까..
그러다 이모가 사는 시에틀에서 유학하다 흑인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이쁘다면서 첨 만나자 마자 노래를 불러주는거야.
첨에는 무서웠는데 노래를 워낙 잘하고 이빨도 하야니 키도 나보다 크고해서 쫌 끌리더라고,,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아름답다는 말...그러다 커피 한두잔 마시고 밥 두세번 먹다 사귀였는데
내 학교에 한국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날 무슨 ㅅㅅ에 환장한 년 이라고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더라고..
솔식히 난 남친꺼 너무 징그러움 또 많이 아팠음 처음에는.... 근데 이 말도 안되는 소문을 이모부도 알고 계시더라고..
이모가 일 나가시고 이모부하고 둘이 밥먹는데 물어보더라고..소문이 안좋게 들리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래서
다 솔직히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 이모부가 달래준다며 안아줬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야.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816 | 이번 가을 원나잇 경험 썰 | 썰은재방 | 2018.10.20 | 188 |
42815 | 예전에 소개팅 받은 여자 썰 | 썰은재방 | 2018.10.20 | 54 |
42814 | 시어머니와 남편의 관계로 이혼했습니다 | 썰은재방 | 2018.10.20 | 356 |
42813 | 대천 독고다이 ㅇ나잇 썰 | 썰은재방 | 2018.10.20 | 74 |
42812 | 어느 한 소녀 이야기 | ▶하트뽕◀ | 2018.10.20 | 50 |
42811 | [썰만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추를 가진 남자(9~12) | ▶하트뽕◀ | 2018.10.20 | 179 |
42810 | 여친 친구가 날 유혹하는 썰 | 참치는C | 2018.10.20 | 170 |
42809 | 랜덤 화상 채팅 썰 | 참치는C | 2018.10.20 | 69 |
42808 | 대학가서 처음 고백해본 썰 | 참치는C | 2018.10.20 | 24 |
42807 |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 참치는C | 2018.10.20 | 62 |
42806 | 핵꿀밤 맞은 썰 | 뿌잉(˚∀˚) | 2018.10.20 | 23 |
42805 | 엠티 갔다가 선배 까고 과에서 왕따된 썰 | 뿌잉(˚∀˚) | 2018.10.20 | 58 |
42804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2편 | 뿌잉(˚∀˚) | 2018.10.20 | 508 |
42803 | 미술학원에서 ㅅㄱ 노출한 썰 | 뿌잉(˚∀˚) | 2018.10.20 | 254 |
42802 | 대학교 다닐때 여선배 한테 아다 떼인 썰만화 | 뿌잉(˚∀˚) | 2018.10.20 | 320 |
42801 | 그아빠에 그딸 | 뿌잉(˚∀˚) | 2018.10.20 | 68 |
42800 | [썰만화] [썰만화] 고속버스 안에서 남친이랑 xx한 썰.manhwa | 뿌잉(˚∀˚) | 2018.10.20 | 553 |
42799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8 | 먹자핫바 | 2018.10.19 | 225 |
42798 | 어제 술먹고 여관바리 갔다온 썰 | 먹자핫바 | 2018.10.19 | 155 |
42797 | 펌) 첫경험 미용실 누나 썰 | 먹자핫바 | 2018.10.19 | 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