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나같은놈도 산다

먹자핫바 2018.10.02 16:46 조회 수 : 64

1번 사별하고 2번 결혼하고 4번 혹은 그이상 동거하고 지금도 누군가와 동거중인 엄마

내가 아는 동생만 6명이다.

우리집 다둥이가족.

물론 나랑 아빠가 같은 동생은 1명 뿐이고 나머지는 다 다른은 아빠들의 자식임.

오늘 그 잘나신 엄마께서 50만원만 보내달라고 전화왔다.

아무리 그래도 우째 수중에 50만원이 없는지 모르겠다,

참 한심하기도 하고 뿔쌍하기도하다.

장가가기가 싫다

울엄마같은 여자 만날까봐 무섭다 진짜.

쪽팔리고 더러운거 많이 봤지만 엄마라고 다 참아왔는데 이제 한계인듯싶다.

엄마라는 인간이 힘든일은 싫고 돈은 쓰고싶고 참 부끄러운짓,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많이했다.

돈없는게 제일 부끄러운거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그 어이없는 떳떳함에 할 말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다큰 자식이라고 돈 필요 할때면 꼬박꼬박전화온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100만원 보냈다.

암튼.

오늘 거지같은 전화오고.......................

동생하고 나하고 둘다 전화번호 바꿧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66 병신 된 썰 뿌잉(˚∀˚) 2018.10.19 30
42765 만화 잘 그리고 싶다 뿌잉(˚∀˚) 2018.10.19 15
42764 노량진에서 공부한 썰만화 3~4 뿌잉(˚∀˚) 2018.10.19 63
42763 고딩때 선배 응딩이 쓰다듬은 썰만화 뿌잉(˚∀˚) 2018.10.19 218
42762 [썰만화] [썰만화]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한 썰.manhwa 뿌잉(˚∀˚) 2018.10.19 342
42761 본인 썰) 차뒤에 공간있어요. 참치는C 2018.10.18 118
42760 남성 전용 사우나 썰 참치는C 2018.10.18 278
42759 15살에 첫경험한 썰 참치는C 2018.10.18 385
42758 회사 여직원이랑 ㅅㅅ한 경험담 썰 먹자핫바 2018.10.18 590
42757 중학교 일진 동창녀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8.10.18 425
42756 수술썰푼다 .sussul 먹자핫바 2018.10.18 80
42755 독일가서 부끄러웠던 썰.txt 먹자핫바 2018.10.18 96
42754 나도 우리아버지 썰 써본다.ssul 먹자핫바 2018.10.18 72
42753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3 먹자핫바 2018.10.18 72
42752 초딩때 삥듣는 형들 팬 썰 동달목 2018.10.18 33
42751 자취하는 누나선배방에 놀러 간 썰 동달목 2018.10.18 265
42750 키스방 일하는 여자랑랑 ㄷㄱ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10.18 389
42749 유투브 블랙홀ㅋㅋㅋ ㅇㅓㅂㅓㅂㅓ 2018.10.18 43
42748 대구 피시방협의회 아작냈던 썰푼다.SSUL ㅇㅓㅂㅓㅂㅓ 2018.10.18 51
42747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13 ㅇㅓㅂㅓㅂㅓ 2018.10.18 8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