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초등학교 2학년때였어
나랑 무지 친해서 줄넘기도 같이하던 친구였는데 뇌에 병균이 올라갔다나 그런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어
부모님이 집나가고 할머니랑 단칸방에서 둘이 사는 아이였는데
사망소식이 선생님을 통하여 반 아이들에게 전해졌을 때 정말 선생님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울었고 나도 너무 슬펐어
하지만 난 쿨하게 크하하하하 하며 존나 악당처럼 멋있게 웃었는데
ㅇㅇ 멋있어 보일려고 그랬던거야 어린마음에
에혀.... 그 때 애들이 나보고 진짜 또라이라고 개쩐다고 피도눈물도없다고
했을 때 희열느끼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진짜 개 죽일새끼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656 | 친구랑 같이 버스탄썰 .jpg | 참치는C | 2018.10.15 | 92 |
| 42655 | 여친이 ㅅㄲㅅ 해줄때 올바른 ㅈㅈ 사용법 | 참치는C | 2018.10.15 | 2718 |
| 42654 | 찜질방에서 빨린 썰.만화 | 뿌잉(˚∀˚) | 2018.10.15 | 1076 |
| 42653 | 엄마가 나한테 소리치고 뺨 때린 썰만화 | 뿌잉(˚∀˚) | 2018.10.15 | 92 |
| 42652 | 본격 전기 통하는 썰만화 | 뿌잉(˚∀˚) | 2018.10.15 | 61 |
| 42651 | 민감 | 뿌잉(˚∀˚) | 2018.10.15 | 305 |
| 42650 | 고딩때 일진 손가락 부러뜨린 썰만화 | 뿌잉(˚∀˚) | 2018.10.15 | 146 |
| 42649 | [썰만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추를 가진 남자 (16~18) | 뿌잉(˚∀˚) | 2018.10.15 | 382 |
| 42648 | 19)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하) | 뿌잉(˚∀˚) | 2018.10.15 | 826 |
| 42647 | 우울증 고딩찌질이가 대학간 썰.Ssul | 먹자핫바 | 2018.10.14 | 68 |
| 42646 | 여자가 쓴 홈런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8.10.14 | 509 |
| 42645 | 수간하고 자살한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8.10.14 | 4148 |
| 42644 | 새내기한테 버려진 썰 | 먹자핫바 | 2018.10.14 | 71 |
| 42643 | 담배피우면 항상 생각나는 추억 썰 | 먹자핫바 | 2018.10.14 | 47 |
| 42642 | 주말에 여자 2명하고 잔 썰 2 | 먹자핫바 | 2018.10.14 | 533 |
| 42641 | 자취방에서 치킨 내기한 썰 | 먹자핫바 | 2018.10.14 | 60 |
| 42640 | 바에서 일할때 만취녀 ㅅㅍ 만든 썰 | 먹자핫바 | 2018.10.14 | 386 |
| 42639 | 3년째 인도 유학중인 이야기 | 먹자핫바 | 2018.10.14 | 187 |
| 42638 | 월홍야화 25~완결 | 동달목 | 2018.10.14 | 301 |
| 42637 |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3 | 동달목 | 2018.10.14 | 73 |